원희룡 새누리당 전 의원이 16일 6.4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시 관덕정 앞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의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제주지사 선거를 발판으로 한 대권 도전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그는 “일제의 강점으로, 4.3으로 파괴된 공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제주시장 후보자를 ‘100% 여론조사’ 경선으로 선출한다고 13일 결정했다. 그동안 이 같은 방식을 주장하던 원희룡 전 의원은 경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공천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제5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제
새누리당의 소장파 리더격으로 활동해 온 원희룡 전 의원이 1년여 간의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다. 원 의원은 지난해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독일 아데나워 재단, 중국 베이징(北京)대학 등에서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수학한 뒤 지난달 31일 귀국했다.
원 전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지 전문가 및 대학생들과 난상토론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