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산업부 2차관이 주재한 이날 행사는 올해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6개 은행 부행장과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원전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은 1000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에...
0 전략에 중견기업이 함께 한다
△초고압 직류송전 산업 혁신을 위한 전문가 논의의 장 개최
△광업계 외국인력 고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해빙기 원전설비 안전점검
△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신규 융자 지원
△관계부처 원팀으로 무역기술장벽 대응
△무시동 히터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2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업기술보호위원회...
특히, 대부분의 원전 중소·중견기업이 대형 원전 제작·가공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는 점을 고려, 이번 조특법령 개정은 그동안 세제 감면을 받을 수 없었던 많은 기업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올해에만 원전 산업계에서 1조 원 이상의 설비 및 R&D 투자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정부가 원자력 발전 생태계의 자금난 해소 등을 위해 저금리로 100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운전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하는 1000억 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을 29일부터 시행한다.
탈 원전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대(1분기 2.25%) 저리로 융자지원을 한다....
또 원전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신설된 1000억 원 규모의 산업은행 특별 금융 지원과 별도로 올해는 정부 예산으로 1000억 원의 추가 유동성을 공급한다.
원전 분야의 차세대 기술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 ‘혁신형 SMR 개발 사업’에는 작년보다 8배 가까이 늘어난 607억 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부는 생태계...
11일부터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계약 체결 시 선금 30% 지급내년 상반기까지 산한울 3·4로 1조원 집행 예상
“11일 원전 생태계에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11일부터 원자력 발전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할 선금 특례 제도가 시행된다.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계약 체결 시, 총 계약금의 30%를 선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선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주요 대기업 대표와 은행 및 중견ㆍ중소기업 대표 등 기업인도 자리했다.
영국은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CEO, 제이콥 스타우숄름 Rio Tinto CEO, 조나단 콜 Corio CEO 등...
캔두와 안살도는 각각 체르나보다 1호기 원자로 계통, 터빈발전기 계통의 원설계 회사로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3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수원과 함께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은 물론, 국내 원자력중소·중견 기업들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원전산업 생태계 정상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올해 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 등 수요 기업과 유관 기관 12개, 중소·중견기업 45개 및 대학생·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였다.
한수원은 개회식에서 대규모 일감 공급을 위한 신한울 원전 3·4호기 보조 기기 총 1조9000억 원, 수출 일감 총 8000억 원 규모의 발주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산업부가 발표한 89억원 규모의 ‘원자력...
예상”
원자력 발전 생태계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1500억 원의 저리 신용 대출이 시행된다. 최저금리 3%로, 최장 3년간 숨통이 트여 원전 생태계 정상화에 이어 성장의 기틀이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탈원전 기간 매출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의 보릿고개 극복을 위해 10일부터 15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프로그램을...
한수원은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원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정규과정(2년)인 '원자력산업학'과 '에너지정책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4명이며, 특히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일제 교육기간에 발생하는 급여를 월 최대 200만 원까지...
이 상무는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한국형 가스터빈을 최초로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국산화율 100%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고, 340개 중소, 중견기업들과 협력해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 외국 제품을 사용할 경우 유지 보수 비용이 꽤 들어간다"면서 "국산제품은 이런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국산화하는 게 그만큼...
또 탈원전기간 이탈한 인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대학·대학원 중심의 고급인력 양성과 중소·중견기업 위주의 인력수급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4500명의 전문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3월 2조 9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제작을 이날 본격 착수해 당초 보다 조기 발주한다. 이에 따라 원전 생태계에 지속적이고...
등 19개사, 중견기업은 풍산과 와이아이케이 등 21개사, 중소기업은 서울로보틱스와 왓챠 등 64개사 대표들이 참여한다. 공기업도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 등 4개사 사장이 나선다. 한국바이오협회 등 산업단체 회장도 8명이 함께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산업은행과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원전 중소∙중견기업 대상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협약 참여 기관이 총 2,0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원전 협력사에 저금리 특별...
또 이번 계약으로 설계 및 제작에 장기간 소요되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핵심 기기 제작에 착수하게 됐고 2032년 3호기, 2033년 4호기를 완공하겠단 목표다.
이와 함께 원전 보릿고개를 겪은 원전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특별금융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산업은행,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2000억 원의 특별금융 프로그램(최저 3% 저리...
또 이번 계약으로 설계 및 제작에 장기간 소요되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핵심 기기 제작에 착수하게 됐고 2032년 3호기, 2033년 4호기를 완공하겠단 목표다.
아울러 원전 보릿고개를 겪은 원전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특별금융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산업은행,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2000억 원의 특별금융 프로그램(최저 3% 저리...
72개 기업이 융자를 신청했다. 산업부는 이 중에서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34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총 1조 6000억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민간투자를 유도했다.
올해부터는 ‘원전을 통한 무탄소 전원 시스템 전환 확대’ 정책 기조를 반영해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프로젝트도 장기·저금리의 융자 또는 이차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