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주요 농산물의 가격 급등락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시설원예 중심으로 밭작물, 축산업, 유통 등 전반으로 스마트 농업을 확산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가정간편식(HMR), 기능성식품 등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규제를 개선해 민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산 원재료 사용 확대 등 농업과의...
이는 햇빛과 유사한 스펙트럼을 가진 LED 썬라이크가 식물 생장을 촉진해 생육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 상태를 개선해 작물의 상품성을 높이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결과다.
서울반도체 영업본부 남기범 부사장은 “실험 결과는 실내 농장의 작물 생육용 조명을 선택할 때 최우선 기준이 색온도와 밝기가 아니라, LED가 발산하는 빛의 스펙트럼...
보통의 농사에서는 작물의 종류가 비교적 단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야 할 일이 많아 하루 해가 부족합니다. 몇 종류의 식물을 가꾸는 일반 농사가 이러한데, 1000종류가 넘는 식물을 가꾸는 식물원에서는 얼마나 많은 일을 준비해야 할지 쉽게 상상이 가능할 것입니다. 사람도 제각각 취향이 다르듯이 식물들도 저마다 제각각 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2일로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는 끝났으나 재배시기에 맞춰 벼는 4~6월, 콩은 7월, 버섯,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은 오는 11월 29일까지 판매하기로 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에서 15~45%는 지자체가 지원해 농가는 35~5%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 및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축협을 통해 가능하다....
사회복지시설 50개소 2626㎡에 텃밭을 조성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며, 정신적ㆍ육체적 치유가 가능한 농업의 기능을 접목한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학교 내 텃밭을 50개소에 총 4406㎡ 규모로 조성한다. 텃밭 조성과 함께 서울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단지 내 텃밭...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용해 작물과 가축을 관리하는 농장을 말한다. 진 씨의 스마트팜은 사람보다 더 꼼꼼히 포도 온실을 돌본다. 온실 온습도와 햇빛, 바람 등을 감지해 이상이 생기면 바로 진 씨의 휴대전화에 알림을 보낸다. 덕분에 포도 수확량은 스마트팜 설치 전에 비해 5% 늘어났고 진 씨의 소득도 인근 농가보다 8% 많아졌다....
로피안다 관계자는 “썬라이크는 ‘진정한 햇빛 복사 LED’로 빛의 스펙트럼 곡선이 태양과 유사해 농작물이 햇빛 아래에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라며 “서울반도체와 협력해 개발한 썬라이크가 적용된 원예용 조명은 재배자의 생산성과 농작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해 시장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남기범...
박 이사장은 1973년 농촌진흥청 호남작물시험장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농진청 기획조정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등을 지냈다. 특히 2009년엔 농진청 행정법무담당관을 맡아 농촌진흥법 개정 등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설립 실무를 이끌었다. 2013년부터는 2015년까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총괄본부장을 지냈다.
박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
시설원예 중심의 스마트 농업도 축산·밭농업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내년에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를 3곳 조성한다. 157개 수출단지의 농산물의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과정 이력관리도 지원한다.
2020년부터 쌀 직불제를 개편해 쌀 이외의 다른 작물·중소 농가 소득 안정과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작물·가격에 상관없이 동일금액을...
고령에선 비닐하우스에 원예작물을 많이 기른다. 딸기나 참외 등을 비롯해 벼농사, 보리 등 수많은 작물에 액비를 뿌려주고 있다. 벼농사를 하는 김도중 씨는 “액비를 뿌리면서 화학비료 사용량이 50% 줄었고 수확은 30% 늘었다”고 강조했다.
액비를 뿌릴 때 돈은 따로 받지않고 유통처리비로 톤(t)당 1만 원에서 1만1000원을 받는다. 수익은 따로 없고 직원 4명의...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가공황기를 기능성 소재로 활용, 황기농가의 소득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이용팀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약용작물의 기능성을 밝히고 또한 유용한 가공법을 이용해 약용작물의 활용성을 적극 발굴해 재배농가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CHS는 UAE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이 현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재활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팜에 전기, 수도, 통신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장애인들의 작물 재배 활동 지원,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KT는 UAE 스마트팜 개소를 시작으로 척박한 중동 지역의 농업...
노지채소는 지붕이나 덮개로 가리지 않은 땅에서 재배하는 ‘밭 농사’ 작물을 말한다. 무ㆍ배추ㆍ양파ㆍ고추 등 4대 노지채소를 수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내 스마트팜은 주로 시설원예를 중심으로 도입해 왔으나 단위 면적당 설치 비용이 대단히 높고 설치 조건에 맞는 농지 확보도 어려워 제약이 많았다. 하지만 노지채소 스마트팜은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재배작물 다변화를 통한 농어가 경영안정 추진, 농어촌 정주여견 개선 및 농어민 복지 확충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예산 배정을 보면 우선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에 568억 원이 투자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AIㆍ빅데이터에 기반한 재배기술을 개발해 인력 육성, 첨단 원예시설 등을 집적화하는 실증단지다. 스마트양식과 축산도 시범단지...
농진청에 따르면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로 작물, 농업환경, 원예 등 9개 분야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199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에 걸쳐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실시된다. 3차는 1・2차 합격자에 한해 심층면접 형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4월 16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