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원양어업의 주력품목인 참치는 일본, 태국 등에 원물 형태로 수출되며 5억60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최근 해외에서 인지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굴 수출도 일본, 미국 등을 대상으로 전년보다 8% 증가한 8600만 달러 기록하며 세계적인 수요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전하였다.
해수부는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수협중앙회...
이날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원양업계 국적·합작선사, 냉동냉장수협, 국제수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명태 등 수입 수산물의 유통현황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제재 강화 우려로 인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최소화하기...
품목별로 보면 명태(약 700g) 1400원(29%↓), 원양오징어(약 330g) 1900원(27%↓), 고등어(약 500g) 2300원(22%↓), 참조기(약 80g) 1000원(20%↓), 갈치(약 300g) 3900원(27%↓)에 구매할 수 있다.
해수부는 이와 더불어 소비자 선호도 등을 반영해 수산물 가공품에 대한 방출도 함께 진행한다. 방출대상 가공품 및 물량은 볶음용 마른멸치 4만8750봉, 절단동태 1만 봉이며 이들은 대형...
대상 자금은 양식어업경영자금, 어선어업경영자금, 신고마을종묘어업경영자금, 원양어업경영자금으로 약 3100억 원 규모다.
해당 자금을 고정금리로 대출 실행 중이거나 신규 대출하는 경우에는 올해 말까지 금리가 최대 1%p 인하된다. 금리 인하는 일괄적으로 전산 적용되므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대출금...
조사단은 각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지방해양경찰청, 선원노조단체, 선주단체(수협중앙회,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등 노·사·정 합동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사업장과 숙소 등을 방문해 외국인 선원 및 선주와 심층 면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외국인 선원의 근로실태를 더욱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연 2회(상...
양식어업경영자금, 어선어업경영자금, 신고마을종묘어업경영자금, 원양어업경영자금은 앞으로 1년 동안 금리를 최대 1%포인트(P) 인하한다. 금리 인하 혜택을 받는 어업인은 총 27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원금 상환과 금리 인하를 적용받고자 하는 어업인은 수협은행 등 담당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또 하반기에 210억 원 규모의 수산물 할인행사를...
앞으로 수협중앙회가 외국인 어선원 도입을 총괄 관리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정부가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단체와 공동 현장조사와 실태점검에 나선다. 또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700억 원 규모의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9일 근무여건 개선 등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기본적인 처우를 보장하고 인권침해 사례를 해소하기...
현재 외항업계(한국선주협회 및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해운조합, 원양협회 및 수협에 매년 1000명을 배정해 국가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은 물론 원양어업 및 수산업의 발전에 기반이 되는 전략적 인적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국방부는 병역자원감소 및 복무기간단축에 따른 현역자원 확보, 병역의무의 형평성 제고, 군사적 공익적 임무수행원칙 및 일자리...
이번 행사는 강서구 외발산동에 위치한 수협직판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비용은 현대상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끝전 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약 150포기(300kg)이며 양천구 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장소영 컨테이너항로기획팀 사원은...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달 말부터 전국 전통시장 상인회에 이 같은 정부방침을 안내하고 구매희망신청을 접수, 개별점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구매신청은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2차 신청을 접수 중에 있다.
공급되는 정부비축 수산물은 △명태(1200톤) △조기(35톤) △원양오징어(400톤)...
6800톤, 원양오징어 1112톤, 갈치 482톤, 조기 45톤이다. 방출 기간 동안 시장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해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정부방출 수산물은 국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한다. 남은 물량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한다.
특히 품목별 권장...
원양어업과 수산물 유통 사업을 영위한다. 지난해 전체 매출 4130억 원 중 원양어업(1659억 원)과 수산물 유통(1738억 원)은 80%를 차지한다.
주로 참치 연승 사업과 어획한 명태, 참치를 국내외로 판매하는 수산물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이중 참치는 북태평양 러시아에서 어획한다.
지난해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신라교역에 대해 어선 규모와 높은...
수협은 양식장 설치와 기술 지원으로 북한 양식업 발전을 지원하는 방안도 협력 방안으로 추진한다.
동원수산의 주력 사업은 원양어업을 통한 어획물 판매활동을 영위하는 수산사업부문, 수산물 등의 가공 및 판매활동을 영위하는 수산물유통부문, 횟감용참치, 빵가루 제조업등을 영위하는 수산물가공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신라에스지가...
남은 물량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비축 수산물은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이 지정돼 있어 소비자들이 시중 가격보다 약 10~40% 가량 낮은 가격에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명태는 1200원(37%↓), 원양오징어 2500원(20%↓), 고등어 1500원(13%↓), 참조기 3500원(13%↓), 삼치...
그 외에 17일부터 26일까지 7개 중점관리대상 항·포구에서 낚시어선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 참치잡이 원양어선 4척에 대해서도 안전장비 구축 여부, 탑승 승무원 정원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설 연휴를 맞아 단속 빈틈을 노린 불법어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월 말까지 어업관리단(동해·서해)과 수협, 지자체 등 민․관...
김 장관은 우선 남태평양에서 조업 중인 동원산업 소속 원양어선 테라카호 최석진 선장과 태평양에서 국내로 귀환중인 현대상선 굿윌호 김승주 선장과 통화해 "만선과 안전한 조업을 기원하고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시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독도 항로표지관리소 김재근 소장, 마라도...
해수부는 앞으로 글로벌 해운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해운사도 강도 높은 정상화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국적 원양선사들이 글로벌 선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12억 달러 규모의 ‘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을 활용, 초대형고효율 선박 건조를 지원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고 선사화주 간...
장관은 “대한상의 소속 대기업과 해양수산 분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역할분담으로 해양수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이사, 장경남 한국원양산업협회장, 배기일 한국수산무역협회장, 박성칠 동원F&B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