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억 원 지원 당 기업으로부터 17억 여원의 지방투자를 이끌어내고 5명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 셈이다.
원동진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이번 지방투자로 인해 1800명이 넘는 신규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동진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그간 산학협력사업이 대학중심으로 이뤄져 기업과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했지만 기업연계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기업과 학생간 소통기회가 늘어나고 청년고용 효과까지 거뒀다” 면서 “앞으로도 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 전반에 산학프로젝트 기반 인력양성을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 원동진 무역정책관 등 담당 국,과장을 비롯 석유공사 김중현 부사장, 가스공사 이종호 부사장, 코트라 김성수 정보통상지원본부장, 무역보험공사 이규철 투자금융본부장, 플랜트협회 이상호 본부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선 이라크 동향과 이에 따른 영향이 발표됐으며 이라크 무역관 현지 전화연결을 통해 실시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각...
원동진 지경부 무역정책과장은 "이번 상담회는 엔화 강세로 일본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내수와 세계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에 일본 유통망 진출을 통한 수출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주요 참여업체는 연간 매출액이 5조6000억원에 이르는 돈키호테와 일본 3위의 홈센터인 코메리, 매출액...
상하이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중국동보전람유한공사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해 열리며, 김대중 기계산업진흥회장, 원동진 상해 주재 상무관, 동보전람유한공사 종국묘 총재, 중국기계공업연합회 송티엔후 부회장,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순씨아오화 부주석 등 한국과 중국의 주요인사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북경에서 처음 개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