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악원이 4월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선보인다.
1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국악원 시그니처 브랜드인 어린이 국악극 시리즈 ‘움직이는 이야기’와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국악소풍’이 풍성하고 흥미로운 기획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움직이는 이야기’는 어린이 국악극 시리즈로, 작년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 '나무의 아이'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이 내달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11시에 가족 국악극 ‘향기장수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향기장수 이야기’는 생생한 국악 라이브 연주와 함께 요술항아리를 둘러싼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뷰티풀 왕국의 왕자는 잘생긴 외모를 갖고 있지만 냄새에 민감하고 까다롭다. 어느 날 마음의 향기를 말
경기아트센터가 3일 사단법인 용인특례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경기아트센터 김원명 사무처장,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최미경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어린이 기획공연 관람 기회 확장에 대한 상호 협력 △용인시 어린이 관련 행사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이 어린이 국악 뮤지컬 ‘움직이는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난다.
2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어린이 공연 브랜드 ‘움직이는 이야기’는 올해 상·하반기별로 각 1개의 작품이 8회씩 총 16회에 걸쳐 상연된다.
우선 다음 달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펼쳐지는 ‘뚝딱하니 어흥!’은 36개월 이상 유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