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이날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울산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방문하고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첨단산업 초격차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부산특화단지는 산업 전반의 전기화·첨단화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시장의 교두보로 도약하기 위해 약 8000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부의 첨단·소부장 특화단지 후보로 선정된 지역의 집값이 들썩일 전망이다. 특히 560조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로 거듭날 경기도 용인·평택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정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를 조성할 후보 지역을 발표했다.
경기 용인·평택...
(세종), 부산대가 뽑혔다.
연합형으론 △수도권·비수도권 명지대·호서대 △비수도권 전북대·전남대, 충북대·충남대·한기대가 선정됐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그간 정부가 추진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지정, 투자세액공제 확대, 15개 국가산단 지정을 통한 압도적 제조역량 확보, 소부장 특화단지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