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년 제6회 우호 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제6회 우호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조남현 서울대 명예교수·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과 교수·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과 교수가 선정됐다.
우호인문학상은 생전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호(于湖)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뜻을 기려
신철식 우호문화재단 이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년 제6회 우호 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6회 우호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조남현 서울대 명예교수·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과 교수·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과 교수가 선정됐다.
우호인문학상은 생전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호(于湖)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뜻을
우호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6회 우호인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한국문학 부문에 조남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한국현대소설사 1,2), 외국문학 부문에 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서양문학에 나타난 죽음), 비교문학 및 문화학에 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경계
'제5회 우호 인문학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을 수상한 김유동 경상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왼쪽부터)와 시상자인 신철식 이사장, 한국문학 부문 수상자 권영민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