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주와 공식 협약을 맺었다.
동남아시아까지 지역과의 협력 영토를 확장한 셈이다.
전북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마히엘 디안 샤룰라 서부 수마트라주 주지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역은 농업혁신, 환경생태, 문화정책, 교육 및 청년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나선다.
지난 2023년 우
강원랜드는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6월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 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탄광문화 연계관광’ 해외사례 벤치마킹 및 우호교류협약 체결과 관련한 것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독일 현지에서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을
17일 충남도청서 업무협약 체결서울·충남 관광 활성화 등 협력초고령사회 대비 주거단지 조성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상생 발전을 위해 교류 강화에 나선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서울과 지방 상생형 순환주택사업인 ‘골드시티’ 조성도 추진한다.
1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강화 업무협약’ 체결한다. 이어 충청남도,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취임 후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소회와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수도권을 향해 빠르게 북상함에 주요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오전 7시 40분부터 신월빗물저류조, 관악산 빗물저류조, 용산4구역 사업현장(한강로동 63-70일대)을 차례로 방문해 방재시설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공사장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오전
진주 유등축제
유등축제 개최를 두고 극심한 갈등과 비난전을 벌였던 서울시와 경남 진주시가 마침내 화해했다.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주 유등축제 현장을 찾았고 두 지자체는 상생 발전을 위한 5개 항목의 우호교류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오후 진주시청에서 두 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5개 항의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서울시가 평찰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발전 우호교류 협약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 협력 △문화예술 교류 확대 △농·수·특산물 물류기지 운영 △신재생에너지 생산 협력모델 발굴 △서울시민 쉼터 조성 △귀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충청남도와 직거래장터 확대와 농촌유학 활성화를 골자로 한 상생발전 우호교류 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 확대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귀농·귀촌 맞춤형 지원 △어린이의 감수성 회복을 위한 농촌유학 활성화 △농어촌체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