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가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경영 강화 노력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2일 현대트랜시스는 시트연구개발센터 재료시험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현대트랜시스가 추진 중인 ‘Safety Priority No.1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연구환
금호석유화학은 2025년 안전환경 우수 사업장 및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울산 사업장과 4개 파트너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안전환경 문화에 대한 대표이사의 방침과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전사적 안전환경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2025년 안전환경 통합회의 및 교류회’ 행사의 일부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금호석유
보령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보령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A등급을 받아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보령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PF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운용을 담당할 자산관리회사(AMC)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람코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2개 회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동산개발 시장 안정성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LH와 민간이 출자한 개발앵커리츠가 브릿지론(착공 전 단기대출) 단계의 우수 사업장을 선별해 투자한 뒤, 본 PF
부산항만공사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World Ports Conference)에서 '부산항의 안전·보건·재난관리 통합 전략'이 '제7회 지속가능어워드(WPSP)' 안전·보건·회복탄력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항만협회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항만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해 20
셀트리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가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청년 중심의 채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복지제도 강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최근 3년간 총
셀트리온(Celltrion)은 1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100개 기업을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청년 중심의 채용확대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복지제도 강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기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한난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제2차 대기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 결과, 용인지사가 우수사업장으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1차 평가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사업장에 이름을 올린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000억 원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마중물 역할을 할 개발앵커리츠 설립에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사업’에 참여할 AMC(자산관리회사) 공모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LH와 민간이 출자한 개발앵커리츠가 브릿지론(착공 전 단기대출) 단계의 우수 사업장을 선별해 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예방 중심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 경영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행사에서 연이어 상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 산재 예방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안전책임자(CSO) 노균 부사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 9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산
한성크린텍의 자회사 이엔워터가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 내 슬러지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인정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3년에 한번씩 실시되는 이번 심사에서 이엔워터는 종합점수 93점을 기록하며 지난회(2022년)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잇달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 위기,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투명성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각 기업은 국제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3
한국석유공사가 경남권 사업장들과 함께 안전경영 협력을 본격화했다.
석유공사는 19일 경남권 공정안전관리(PSM)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안전경영 노하우를 전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11월 한국지역난방공사, 동서발전 등 22개 공공기관과 함께 협의회를 발족했으며, 고용노동부 PSM 평가 최고 등급인 P등급을 받은 거제지사가 초대 회장사
부동산 PF 지원에 8000억 …철도·항만·도로 등 1.4조전문가 “규모 적고 지방 미분양 대책 부족해 효과 제한적”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전체 30조5000억 원의 추경 중 건설경기 활성화에는 2조7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1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
현대자동차그룹은 첨단 산업 안전 기술 활용을 선도할 현장 중심의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숭실대학교와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석사과정)'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위험요소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삼표그룹 핵심 계열사 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은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며 대기분야에 대한 환경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태진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는 “친환경 광산 운영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며 “디지털 마이닝(digital mining
삼성전기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 체계구축,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임직원 건강관리에 지속 투자하며, 개인 건강 유지에 적합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된다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안전센터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광해광업공단은 광산안전센터가 지난달 2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에서 심사한 결과에 따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일련의 관리체계인 위험성평가의 실행 정도를 해당 기준 및 인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은 직장 내 문화·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주는 제도다.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등의 항목으로 평가를 받는다.
◇기획재정부
2일(월)
△민생 및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 할당관세 지속 지원(석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성공적으로 실시(석간)
△2024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조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포상(조간)
3일(화)
△경제부총리 15:00 KTB 국제 컨퍼런스(서울 페어몬트)
△기재부 1차관 08:00 경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