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4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경영에 관한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3회에 걸쳐 공시 내용을 점검하며, 오류
2024년도 경영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 310곳 중 14개가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벌점이 일정 수준 이상 누적될 경우 지정되는 기관주의 조치 기관은 1곳, 연간 벌점 40점을 넘는 불성실공시기관은 없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2024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및
2023년도 경영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 331개 중 17개가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돼 전년 대비 5개 가했다. 벌점 누적에 따른 기관주의·불성실공시기관은 통합공시 점검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전무했다.
기재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열린 제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기획재정부 주관 ‘2020년도 통합공시 점검’에서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경영공시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공시내용에 대한 정확성을 검증하는 일제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에서 331개 공공기관 중 산단공을 비롯한 15개 기관이
우수공시ㆍ공시향상 공공기관은 경영실적 평가를 할 때 가점을 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인센티브 확대’와 ‘벌점 기준 합리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 경영정보에 대한 국민관심도가 증가해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www.a
한국동서발전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도 통합공시 점검’ 결과, 3년 연속 무벌점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경영공시정보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3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채용, 요약 재무상태표 등 18개 항목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331개 공공
지난해 공공기관 통합공시를 한 공공기관 중 불성실 공시기관이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년 연속 무벌점 기관 등을 제외한 33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기타공공기관 3곳이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기타공공기관이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개선 관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2017년 통합공시 점검하고 불성실공시기관 3곳, 우수공시기관 2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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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록된 319개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 공시 여부를 점검한 결과, 수준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 공시기관이 18개로 전년(16개)보다 증가(11.1%)하고, 이 기간 불성실 공시기관은 8개에서 3개로 감소(-66.7%)했다는 설명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우수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6개 기관이 경영공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록된 2015년 경영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311개)의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ㆍ 미공시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우수 공시기관은 전년 3개에서 16개로 증가하고 불성실공시기관은 22개에서 8개로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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