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의 핵심 계열사인 대륜E&S가 유동성 위기의 급한 불을 껐다. 여기에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실적개선까지 이어질 경우 한진그룹 발전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륜E&S는 최근 2년간 총 3069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유상증자(1320억 원)와 함께 상환전환우선주(R
현대오일뱅크가 1999년 한화에너지(현 SK에너지) 인수 후 발생한 우발채무에 대한 손해를 배상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일이 2002년 소송을 제기한 지 16년 만에 법원은 원고 측에 유리한 판결을 했다.
대법원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2일 현대오일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과 계열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
와이오엠이 염현규 대표이사가 횡령, 배임,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고소인인 박 모씨를 대상으로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1일 밝혔다.
변영인 와이오엠 이사는 “고소인 박모씨는 2016년 7월 18일에 염현규 대표가 경영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양수도 대금을 회사에 입금시키고 분식회계를 통해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아이러브커피’의 신화, 파티게임즈가 상장 4년 만에 증시에서 퇴출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티게임즈는 2017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했지만 의견거절을 받았다.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정리매매를 시행할 예정으로, 상장폐지일은 10월 11일이다.
흥행작 부재가 발목을 잡았고, 최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과의 부당거래 등이 상
나이스신용평가가 DGB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 하이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3일 하이투자증권의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했다. 단기신용등급도 기존 'A2+'에서 'A1'으로 올렸다.
이혁준 나이스용평가 본부장은 “금융위원회가 DGB금융지주로 회사의 대주주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그룹 차원의 비경상적
에스엔피월드는 비상장법인인 아이폭스코리아 주식양수도계약을 합의해제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이폭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아이폭스코리아 법인의 우발채무가 발견됨에 따라 아이폭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합의 해제하기로 했다"면서 "합의해제로 투자금액 9억9600만 원의 50%에 해당하는 4억9800만 원이 2022년까지 분할
금호산업이 2006년 대우건설 인수 이후 우발채무로 인한 손해를 배상받게 됐다. 금호산업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채권단과 손해배상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은 지 12년 만에 나온 사실상의 결론이다.
대법원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금호석유화학, 아시아나항공, KDB생명보험이 캠코 등 8개 금융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현대차증권이 중국 CERCG(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 자회사 관련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 평가손실 225억 원을 2분기 실적에 반영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리테일 및 IB(투자은행)부문이 전사 호실적을 이끌며 해당 손실의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증권은 26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5억 원으로 전년 동
“최근 일련의 내부통제 실패 사고로 금융 산업 전반에 대한 불신이 크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32개 증권사 대표(CEO)들과 만나 최근 잇따른 증권업계 사고에 대해 책임을 강조했다. 삼성증권의 배당오류로 인한 대규모 허위 주식 거래, 공매도 주식 결제불이행 사태 등이 증권업 뿐 아니라 금융업 전체에 악영향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올해 하반기 증권업의 주요 리스크로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여파와 금리상승 등을 지목했다.
나신평은 지난달 29일 '2018년 상반기 정기평가 결과 및 하반기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라는 보고서에서 하반기 증권업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로 △CERC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이달 14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Aa2,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유지를 결정한 이유로 글로벌 충격에 대한 강한 경제적 회복력 유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도 상당한 불확실성 존재, 재정개혁으로 재정건전성 강화를 제시했다.
창립 10주년을 맞는 현대차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둬 들였다. 수익구조 다변화와 증시 거래대금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 부문이 고른 성장을 보인 영향이다. 취임 2년차를 보내고 있는 이용배 대표 체제도 보다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차투자증권은 2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
약 2000억 원의 공모자금을 끌어모으며 증시에 상장한 애경산업이 실적 모멘텀과 중국소비주 수혜 분석에 힘입어 3만8000원 선 고지를 넘었다. 최근에는 일명 ‘견미리 팩트’로 유명세를 탄 ‘에이지투웨니스(Age 20’s)’를 중심으로 종합뷰티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를 시도 중이다. 애경산업이 ‘가습기 살균제 사태’ 그늘을 벗고 화장품 기업으로 다
데코앤이가 100억 원 출자로 팍스넷 인수에 참여해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이 같은 정보를 투자자에게 미리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이를 공시의무 위반으로 보고 정정공시를 회사 측에 요구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1일 팍스넷은 최대주주 아시아경제가 보유주식 491만3640주 전량을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
시장금리가 상승할 경우 보험사와 증권사, 신용카드사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또 금융기관 대출이 특정업종이나 차주에 편중되면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금융불균형이 누적되기 전에 완화정도의 폭을 적절히 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봤다.
8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
오너 리스크에 이어 두 차례 인수합병(M&A)에 좌절했던 경남기업이 시장에 복귀한다. 회생 신청을 낸 지 2년여 만이다.
서울회생법원 14부(재판장 이진웅 부장판사)는 경남기업에 대해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달 24일 관계인집회에서 정한 동아건설산업 컨소시엄이 653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변경회생계획을 인가
주요 6대 상장 건설사의 채무보증 규모가 4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택사업이 활발했기 때문이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가 하락세 조짐을 보이며 연쇄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평순위 10대 건설사 중 상장 건설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DGB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인수 결정과 관련해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종전 1만30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 등급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 등급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지만 단기적으로는 투자 불확실성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12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인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 이후 5년째 유지다.
피치는 “최근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주요 불안 요인”이라며 “직접 충돌이 없어도 기업‧소비심리 악화 등에 부정적 영향이 가능하다”고 배경을 밝혔다.
하지만 “한반도 내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는 예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현대건설이 반포주공 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승리한 비결로 재무 안정성을 꼽았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반포주공 1, 2, 4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에서 현대건설은 GS건설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 규모는 2조6000억 원으로 서초구를 대표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전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