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도시개발이 이뤄진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거·상업·업무·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집적되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유입되고 단지별 매매가격과 지역 평균 시세가 함께 오르는 모습이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송도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263만 원으로, 연수구 평균(1869만 원)과 인천시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들어서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가 분양에 나선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용현학익 2-2블록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전용면적 84~101㎡ 총 1199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959가구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용현 학익 지구 내에서도 입지가 좋은
BS그룹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서울 마장동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BS그룹은 2023년 준공한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현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보성산업개발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개 입찰에 참여했다. BS그룹 컨소시엄은 약 5055억 원의 낙찰가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
미분양·경기둔화 우려에 올해보다 38%↓ 분양 시점·지역 미확정 물량만 5만 가구 이상
내년 민영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은 올해 대비 38% 줄어든 25만 가구 규모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부터 집값 상승세가 급격히 꺾이고, 주택경기가 악화하면서 대다수 건설사가 분양물량을 줄인 탓이다.
25일 연합뉴스와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
GS건설이 3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 '용현자이 크레스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2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1499가구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A 527
GS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용현자이 크레스트'를 분양한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22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1499가구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59㎡A 527가구 △전용59㎡B 11가구 △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9542억 원, 영업이익 1460억 원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1조38억 원에서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13.6%에서 15.3%로 1.7%포인트(p) 상승했다.
2분기 매출은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대전 아이파크시티 등 대형 사업지의 매출이 본격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별도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약 62.6% 증가한 1601억 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6.2포인트 늘은 15.8%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12억 원, 당기순이익 1159억 원으로 집계됐다.
별도기준 누적 실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대거 미분양 물량이 속출, 지방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방 중견건설업체들이 수도권 진출을 모색하며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영남권의 반도건설, 동원개발, 대동주택, 한림건설 등과 호남권의 이지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호반건설, 대주건설, 중흥건설 등이 수도권 주
구도심 개발호재로 가치 상승 기대감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인천지역이 올 상반기 18개 단지 총 1만92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2일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상반기 인천 지역에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1만925가구로, 이 가운데 검단신도시를 비롯한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가 속해 있는 서구 분양물량이 무려 45.3%(4954
풍림산업(001310)은 지난해 5월 '용현.학익 엑슬루타워'를 첫 선보인데 이어 내달 5일부터 인천 남구 용현동에 공급예정인 '용현 엑슬루타워'주상복합아파트 820가구를 분양한다.
최고 51층 높이 5개동으로, 83.30~173.68㎡ 아파트 630가구와 오피스텔 103.78~291.36㎡ 190실 포함 총 820가구로 구성됐고, 지난해 '용현·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11만 가구를 넘어서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에는 2만9000여가구가 추가로 분양될 예정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2월 전국에서 분양에 나서는 사업장은 42곳, 총 2만9087가구로, 이 가운데 2만3538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미분양 적
국내에서 분양한 일반아파트로는 가장 높은 53층 초고층 아파트로 알려진 '용현ㆍ학익엑슬루타워'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줄을 잇는 등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풍림산업(주)에 따르면 개관 첫 날인 17일 목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하루만 약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토요일 오전에만 1만
풍림산업(주)(대표이사 이필승)은 인천 남구 학익동 430번지 일대에 '용현ㆍ학익 엑슬루타워'707가구를 공급키로 하고 5월17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용현ㆍ학익 엑슬루타워'는 국내에서 분양한 일반아파트로는 가장 높은 53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하 2층 ~ 지상 53층 4개동 규모로 평형은 25평~91평형까지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