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이 용인특례시와 함께 지역 복지기관에 친환경 차량을 기부했다. 임직원 성금과 회사 매칭 기부로 마련된 차량은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 지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9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삼성전자 DS부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하헌재 삼성
- 용인특례시, 지역 내 7개 이마트와 ‘조아용 팝업스토어 운영’… 시민 발길 이어지면서 상품 많이 팔려- 캐릭터 상품 판매와 경제적 취약계층 자립 돕는 경제적 선순환 구조 모범사례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이마트와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운영한 ‘조아용 팝업스토어’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이마트와 협약을 체결하
용인특례시가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1층에 시 캐릭터 '조아용 팝업스토어'를 개장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와 이마트,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이벤트홀에서 '조아용'과 이마트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협약식을 갖고 지역 내 이마트 7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용인지
용인특례시의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시청사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시는 5일 시 캐릭터 활성화를 위해 청사 1층에 ‘조아용 홍보존’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조아용 홍보존은 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맞은편 82㎡(25평)에 마련됐다.
이곳에는 조아용 탄생과 다양한 변천사 등을 알려주는 ‘스토리존’, 조아용과 용인 시
용인특례시의 자활사업 중 하나인 '밥과 함께라면'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는 등 성공사례로 꼽히며 용인 자활사업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밥과 함께라면'은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에 45㎡ 규모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당시 자활센터는 이 '1
CJ대한통운이 전국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폐휴대폰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삼성전자, 경기도 및 e순환거버넌스와 ‘고객 참여 휴대폰 자원순환물류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폐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 재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공익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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