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 시민의 열정을 품은 ‘용인FC’가 드디어 닻을 올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30년 K리그1 승격”을 선언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을 약속했다.
용인특례시가 2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용인FC) 창단 진행상황 보고회’를 열고 내년 K리그2 공식 참가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FC가 시민의 큰 사랑
- 발족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동국 전 국가대표 선수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총 1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구 전문가와 지역 리더들이 포함.- 이 위원회는 창단 전까지 축구단 운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시장은 준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성공적인 창단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용인상공회의소로부터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용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 지역에 소속된 아시아 기업 관계자들과 경제와 기업 발전을 위한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현지시각 9일 ‘오스틴 아시안 상공회의소(GREATER AUSTIN ASIAN CHAMBER OF COMMERCE·GAACC)’ 소속 회원사들을 만나 미국의 오스틴시의 산업 발전 전망과 향후 용인 지역 기업과의 협력
김은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은 12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아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52회 용인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에 강사로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내 기업인 1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사례를 통해 보는 성공의 조건들’을 주제로 약 1시간 20분에 걸쳐 인문학적 상상력, 관찰력, 독창성 등을 바탕으로 성공한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고, 성공에 도취해
용인상공회의소는 제47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차호만 엠케이전자 상무를 경기도지사 표창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호만 상무는 17년간 회사를 재직해오면서 수출 실적 증대 및 꾸준한 신규 인력 채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 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
명지대학교 ‘MJU 소재·부품·장비 기술지원단 출범식’이 25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8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 최명호 용인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주식회사 뉴파워프라즈마 위순임 대표 및 지자체 공공기관 기관장, 산업체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 기업이 느끼고 있는 실물경기 동향 파악에 나섰다.
재정경제부는 20일 "권 부총리가 경기도 용인지역을 방문, 용인상공회의소 회장과 인근지역의 18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갖고 최근 중소기업인들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과 정책건의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