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위, 현장 체감 복지·생활 밀착 보건·문화행정 주문-경제환경위, 반도체·탄소중립·농업·폐기물 등 미래·생활경제 전방위 점검-도시건설·자치행정위, 안전·도시계획·재정·행정 신뢰도 강화 대책 제시
용인특례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4개 상임위원회가 각각 강평을 통해 시정 개선 과제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복지·문화·보건부터 반도
이상욱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이 용인도시공사의 채용 논란 대응을 두고 “피해자를 보호하기는커녕 2차 가해 우려까지 키운 부적절한 조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도시공사가 수영강사 채용 관련 해명 과정에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공식 자료에 포함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상욱 의원(더불어민주당·보정·죽전1·죽전3·상현2)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도시공사가 언
임현수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동·영덕1·2동·기흥동·서농동)이 행정처리 미흡, 방만한 예산집행, 개인정보 노출, 민원응대 부실 등을 한꺼번에 지적하며 시 출연·위탁기관 전반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임 의원은 20일 열린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민프로축구단, 용인도시공사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9일 도시정책실, 미래도시기획국, 용인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3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도시계획, 개발사업, 교통, 공공기여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성과 실효성을 강조하며 집행부에 개선책을 촉구했다.
이날 감사는 △도시정책실 소속 도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정비과, 토지정보과 △미래도시기획국 소속 미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더불어민주당·보정·죽전1·죽전3·상현2)은 17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도시공사의 채용비리 의혹과 퇴직공무원 재취업 과정에서 드러난 ‘감사 부재’를 강하게 지적하며 “감사체계가 사실상 멈춰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 차별 의혹 △서류 왜곡 논란 등이 발생했던 용인도시공사 수영안전요원 채용 사건을 언급하며 “제
용인특례시의회가 용인 플랫폼시티 내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의 본격 추진을 위해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찾아 벤치마킹에 나섰다.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로 조성 중인 플랫폼시티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마이스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용인플랫폼시티 특별계획구역 내 마이스산업융합 조성 추진에 따라 부산
약 8조 2천6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착공식이 11일 열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이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사업부지인 용인시 기흥구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협력해 시행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용인특례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집중 설치된 100가구 이상 아파트 19곳을 대상으로 오는 9월6일까지 충전시설의 전기·소방 분야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시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사고로 인명·재산 피해나 입주민 간의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7월 말 기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 6300여평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공용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삼가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용인특례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미래형 복합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15일 발표한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일원 228만㎡(약 69만평)에 1만6000가구 규모의 첨단 하이테크 신도시를 신속히 조성하기 위한 협약이다.
용인 이동읍 신도시 후보지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통합청사 신축 개발 예정지에서 한국환경공단 등 5개 기관과 ‘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위한 친환경 식물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용인도시공사 △수지환경교육센터 △용인시자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묵리 일원에 조성 중인 제2용인테크로밸리 일반산업단지를 분양한다.
5일 용인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부지의 30%는 이미 선분양됐으며, 이번에는 산업시설용지 9필지(5만1159㎡)와 복합시설용지 3필지(1만1481㎡)에 대한 분양 신청을 받는다.
23일까지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사업시행자인 ㈜제이용인테크노밸리를 방문하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김 당선인은 '김길성과 함께하는 새로운 중구'를 핵심 슬로건으로 삼고 '살기 좋은 명품 중구' 밑그림을 함께 그릴 인수위원 15명을 임명했다.
민선 8기 중구청장직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원장에는 국회
▲최영윤 씨 별세, 임상규(경인제약㈜ 회장·대한약사회 감사) 씨 부인상, 임준엽(영국법인 리드엑시비션스 이사)·선영(서울일본인학교 원장) 씨 모친상, 김동현(FM 커뮤니케이션즈 C.D.O) 씨 장모상, 이지성(삼일물산 상무) 씨 시모상 = 21일, 영남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24일 오전 9시, 053-620-4241
▲신경태(제1대 광명시
"용인 반도체 인근 토지 거래 공무원 6명…3명 투기 의심"부산시·여당·야당, 지역 투기 의혹 파헤치는 특별기구 구성세종시, 스마트 국가산단 투기 의혹 관련 자진신고 1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로 촉발된 부동산 비리 의혹 사태가 진원지인 경기 광명ㆍ시흥신도시를 넘어 전국 개발 예정지 전체로 번지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긴급
용인 역북지구 비리와 관련해 경기도의원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나상용)는 26일 용인 역북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공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뇌물약속 등)로 기소된 경기도의원 장모(53)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벌금 12억원에 추징금 1천100만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피고
지난해 말 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를 모두 매각하는 데 성공한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가 거액의 부채를 조기상환하는 등 부진을 완전히 털고 있다. 그 배경에는 용인시와 정찬민 시장의 숨은 지원이 있었다는 평가다.
지난해 6월 정찬민 시장 취임 이후 용인시의 632억 증자결정으로 공사는 단기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후 공사와 시는 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방 공기업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2542만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지방 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에 신입사원 평균임금을 기재한 57개 지방공사의 2014년 대졸 초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50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