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가칭) 구축 등 새로운 외환시장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외환시장 인프라 혁신 추진 TF가 출범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기재부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과 7개 국내은행 및 6개 외은지점이 참여하는 외환시장 인프라 혁신 추진 TF의 출범 회의를 열었다.
TF는 올해 9월 2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역외 원화결제 기관 제도 등 외환시장 개선 방안 추진을 통해 해외투자자의 원화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7월 MSCI TF 출범 후 발표한 과제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