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500억 기업가치로 30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추진도외부감사인, 계속기업 존속능력 의문 제기
한때 2500억 원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으며 수백억 원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코스닥 입성에 도전했던 스타트업 ‘더맘마’가 불과 2년여 만에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한계기업이 됐다. 최대 500억 원대에 육박했던 매출 규모는 10억 원대로 쪼그라들었고...
금융위는 17일 제7차 회의를 열고, 아하 등 3개사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과징금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과됐다.
금융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아하에 4억5020만 원, 대표이사 등 2인에게 9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앞서 외부감사인 삼정회계법인은 지난달 20일 태영건설의 작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 의견 거절’을 한 바 있다. 회계법인의 의견 거절은 상장 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태영건설의 주식은 자본잠식으로 인해 지난달 14일부터 거래 중지 상태다. 태영건설 측은 회계법인의 의견 거절 직후 거래소에 이의 신청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태영건설의 이의 신청이...
채무정보의 생산자(보험회사 결산 담당), 확인자(회계법인 등 외부감사인), 이용자(애널리스트 및 기자 등)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시장과 소통도 강화한다.
기준서상 판단·해석 차이에 대해서는 연내 한시적으로 제도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해 선제적인 이슈 발굴·검토와 시스템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시장이 조기에 균형을 찾고...
그러나 상장 7개월만인 5일, 2023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았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시큐레터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5일 오후부터 매매를 정지했다. 한국거래소 규정상 감사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감사를 맡은 태성회계법인은 회계부정이 의심되는 상황이나 "회계부정과...
설명회에서는 외부감사 대상회사 판단, 감사인 선정주체 및 선임절차, 기타 주요 외부감사법 제도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실제 감사인 선임보고시 사용되는 금감원 외부감사계약보고시스템 이용법과 절차가 설명된다.
금감원은 향후 유튜브, 금감원·중소기업중앙회·외국인투자옴부즈만 홈페이지 등에 교육자료와 동영상 등을 게시하고,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한...
이와 함께 외부감사인 소속 공인회계사에게 회사의 재무제표를 대리 작성하도록 요청하는 등 외부감사법상 재무제표 작성 책임 규정을 위반한 사실도 드러났다.
증선위는 디엘팜에 대해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3년, 대표이사와 감사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 대표이사와 감사 그리고 전 담당임원을 검찰 고발하기로 했다.
자료는 외부감사계약보고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소유·경영 미분리 기준에 해당하는 대형비상장사는 추가로 감사인 지정 기초자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기한은 12월 결산 법인의 경우 9월 14일까지다. 소유·경영 미분리 회사는 대형비상장사 중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 합산 지분율이 발행주식 총수의 50% 이상이고, 지배주주 또는 특수관계자인 주주가...
외부감사인을 독립적으로 선임하고 경영진을 효과적으로 견제·감시할 수 있는 우수한 내부감사기구를 지닌 기업에게는 과도한 부담이라는 의견이 제기된다.
아울러 정부는 배당절차도 개선한다는 입장이다. 배당액을 보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주주환원 확대와 주주의 장기 배당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김 부위원장은...
회계감사인 제출기한 연장 사유로는 “2023년 회계연도에 대한 회계감사와 관련하여 감사의견 형성을 위한 충분한 감사증거를 제출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7조(감사보고서의 제출 등)에 의한 감사보고서 전달 기한 내 업무 종결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패러랠은 전거래일 대비 29.76% 오른 327원을...
감사보고서는 외부 감사인이 대상 기업의 재무제표 등이 제대로 작성됐는지를 확인하고, 관련 의견을 표명하는 보고서다. 상장기업이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 또는 ‘한정’ 등을 받으면 관리종목 편입 또는 상장폐지를 당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은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심사를 통해...
이외에도 코맥스, 카나리아바이오, 코다코 등이 감사 의견 거절을 받았다.
외부감사인의 의견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상장폐지 사유를 통보 받은 기업은 영업이 기준 15일 이내로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심의를 통해 최장 1년 동안 개선기간이 부여된다. 개선기간 동안 해당 기업은 의견거절이 표명된 해당 재무제표에 대해...
삼부토건은 2023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사업연도의 별도 및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외부감사인의 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LS네트웍스는 한 주간 19.06% 하락한 4565원에 장을 마감했다. LS네트웍스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에 올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시장 신뢰도 이미 바닥…거래 재개해도 사줄 곳 없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은 태영건설 측은 재감사로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 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 해당한다. 향후 거래소 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이 유지될 수 있으나 최종 결과 나오기 전까지...
휴림로봇은 지난해 4월 2022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지만, 내부회계 관리제도에 대한 '비적정' 의견으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과정에서 외부감사인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내부통제 절차를 충족하지 못해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휴림로봇은 투자심의위원회 및 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태영건설이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의견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 태영건설은 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의 상장폐지 가능성은 오는 6월 이후 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온다.
22일 하이투자증권은 "태영건설의 객관적인 손실 발생 가능액...
태영건설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과정에서 불가피한 일이었다며 재감사를 통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의견거절 사유는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과징금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과됐다.
금융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두산에너빌리티에 161억4150만 원, 두산에너빌리티 전 대표이사에게 10억107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두산에너빌리티와 관련해 감사절차를 소홀히 해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삼정회계법인에 14억3850만 원의 과징금을 매겼다....
외부감사 완료에 필요한 자료 준비와 보완 등에 시간이 추가적으로 소요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이달 28일 열리는 주주정기총회 일정에 따라 개최 1주 전인 20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물리적인 시간 부족으로 감사절차가 지연되고 있을 뿐 감사인으로부터 연결 감사보고서를 수령하는 즉시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자본잠식으로 태영건설의 주식거래는 정지됐고 이달 중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수도 있다.
태영건설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는 통보를 받게 되면 이의신청과 개선계획 제출·이행을 통해 상장폐지에서 벗어날 계획이다.
기업은 상장폐지 사유를 통보받으면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