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최초로 시행되는 하나인증서 다국어 발급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은 하나EZ 앱에서 언어 장벽 없이 손쉽게 하나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금융 거래 외에도 연말정산, 4대 보험 가입 조회 등의 공공기관 비대면 서비스를 인증서 하나로 모두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여권번호를 통해 금융거래를 이용하던 외국인...
전용 창구를 통해선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등 5종의 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다.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은 정부24 회원일 경우 공동·금융인증서,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비회원은 성명·주민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공동·금융인증서...
아울러 2022년 귀속 연말정산을 한 외국인 근로자를 국가별(상위 5개국)로 살펴보면 중국이 18만7000명(34.5%)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베트남 4만4000명(8.2%), 네팔 3만4000명(6.2%), 인도네시아 2만8000명(5.1%), 미국 2만6000명(4.9%) 순이다.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신고세액은 미국이 4771억 원(40%)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중국 1628억 원(13.6%), 일본 722억 원(6.0...
외국인 노동자의 연말정산 평균 총급여액도 3160만 원으로 5년 전(2586만 원)보다 574만 원(22.2%) 증가했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인원은 1028만 명으로 5년 전(691만 명)보다 337만 명(48.8%),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3285만 원으로 5년 전(3092만 원)보다 193만 원(6.2%) 각각 늘었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사업소득 금액을 업태별로 보면...
국세청은 외국인의 연말정산 편의을 위해 외국인 전용 영어 상담전화(☎1588-0560)과 연말정산 숏폼 영상(영·중·베트남어 자막·국세청 영문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도 서비스하며 영문 안내책자(Easy Guide)도 제공한다.
국세청은 외국인은 거주자라 하더라도 주민등록법상 세대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주택 관련 공제 중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는 적용받지...
전년 대비 올해 국적별 외국인 연말정산 인원은 대부분 감소한 반면 미국 국적자 수는 3.5% 증가했다.
신고세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4158억 원이다. 그 뒤를 중국(1343억 원), 일본(743억 원), 캐나다(576억 원), 호주(319억 원)가 이었다.
신고세액 상위 5개국의 전년 대비 세액은 모두 전년보다 증가했으며 미국은 14.4% 늘었다.
소득 상위 10%를...
(목포)
△정부24 연말정산용 제증명 5종 간편 발급 화면 운영
△외국인 근로자 고용규제 및 해양 규제 완화를 위한 민·관 합동 현장토론회를 열다
△전문가 146명, 행안부 주요 정책 자문위원으로 본격 활동
△정부혁신위원회 출범식 개최
13일(금)
△행안부 장관 09:00 중대본회의(서울) 10:10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및 확대시도경제협의회(서울) 11:30...
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정산외국인 근로자는 국적별로 중국이 19만8000명(36.3%)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4만4000명, 네팔 3만2000명, 캄보디아와 필리핀 각 2만6000명 순이었다. 신고세액은 미국이 3633억 원(37.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중국 1192억 원, 일본 738억 원, 캐나다 487억 원, 호주 254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또,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액 공제를 받기 위해, 유선으로 주소 등 개인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현재 서비스를 신청한 후원회는 국회의원실 21곳과 중앙 정당 4곳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후원금 모집 주체는 각 국회의원 및 정당의 후원회다. 토스는 이들의 신청을 받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정치기부금은...
또 호적에 등재되지 않은 생모가 가족관계증명서상 나타나지 않아 공제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이혼이나 사별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한부모가족공제'를 누락한 경우, 배우자가 외국인임을 알리고 싶지 않거나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알리기 싫어 연말정산 때 배우자 공제를 일부러 받지 않은 경우 등이 있었다.
최근 휴대폰 문자ㆍSNS 등으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이나 대출 상담, 연말정산 환급금, 설 택배 배송시간 확인 등을 빙자해 출처 불명의 인터넷주소(URL) 접속이나 악성 앱의 설치를 유도하거나, 가족 혹은 지인을 사칭해 통화할 수 없는 상황(폰 고장 등)을 가장해 다른 사람 전화번호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관계부처는 이통3사의 협조를...
국세청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 거주할 경우 연말정산 절차와 방법은 국내 근로자와 동일하다.
다만, 외국인 근로자는 19% 단일세율 선택할 수 있으며 외국인기술자 소득세 감면 등 일부 조세 특례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외국인 근로자는 국내에서 최초 근로를 제공한 날이 속하는 과세연도부터 5년간 연간 급여(비과세급여 포함)의 19...
기술적으로 지지선이 좀 깨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며 “롤오버 하자마자 하루만에 외인이 이리 매도에 나선다는 점은 다소 의아스럽다. 만기 정산을 받았으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확 밀리기도 부담스럽다. 외국인 매도가 계속될 경우 지지선을 체크하는 정도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경우 △배우자가 외국인임을 알리고 싶지 않거나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알리기 싫어 연말정산 때 배우자공제를 일부러 받지 않은 경우 △이혼이나 사별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한부모가족공제’를 누락한 경우 등이 있었다.
실제 서울에 거주하는 근로소득자 양모 씨(당시 44세)는 작년 5월에 납세자연맹의 환급도우미서비스의 도움을 받아 2015년부터 2018년...
국제결혼으로 외국인을 배우자로 둔 배우자공제나 해당 배우자의 외국에 있는 (처․시)부모님을 부양하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한다.
연맹 관계자는 “과거 2014~2018년도 연말정산에서 누락된 공제항목은 납세자연맹의 환급도우미 서비스 등을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며 “놓치기 쉬운 공제의 실제 사례는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의 에서 확인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국세청은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을 돕기 위해 영문 홈페이지(https://www.nts.go.kr/eng)에서 '외국인 연말정산 안내 서비스 자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절차·방법은 기본적으로 내국인 근로자와 같다. 다만 일부 조세 특례와 공제 범위 등에서 차이가 있다.
우선 특례를 보면,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
산후조리원 의료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사용액 등에 대한 공제는 늘었지만, 자녀나 면세점 신용카드 사용액 등 관련 공제는 줄어 이를 꼼꼼히 챙겨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급여 총액이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자는 올해 7월 1일 이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의 신용카드로 결제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사용액이 소득공제...
이밖에도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에서 외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불편을 호소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았다.
이에 권익위는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에서 ▲ 이직 근로자의 원천징수 내역 조회 ▲ 주택마련 대환대출(대출전환) 이자상환액의 자동조회 ▲ 외국어 서비스 제공 등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