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올 뉴 모닝’ 터보와 LPI 모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T-GDI 엔진을 탑재한 터보 모델은 가솔린 모델 대비 32% 향상된 100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최대 토크의 경우 TCI 엔진을 탑재한 구형 터보 모델보다 25% 나은 17.5㎏fㆍm을 달성했다. 가격은 럭셔리 1454만 원, 프레스티지 1544만 원이다.
‘올 뉴 모닝’ LPI는 국내 경차 가운데 유일한...
뉴 5시리즈 투어링은 지능형 경량 구조와 개선된 비틀림 강성으로 더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며 이전 세대보다 30ℓ 증가한 최대 1700ℓ의 적재 공간을 갖췄다.
혼다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시빅 타이프 R’ 콘셉트카의 양산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2.0ℓ VTEC 터보 페트롤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모델로 올 여름부터 영국에서...
실제로 기아차 ‘올 뉴 모닝’은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 등을 탑재하고도, 가격을 전 모델보다 10만 ~ 55만 원 올리는 데 그쳤고, 한국지엠 ‘더 뉴 트랙스’ 역시 상품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트림별 가격을 최대 125만 원 내렸다.
가성비 전쟁의 포부를 연 건 르노삼성이다. 지난해 출시된 ‘QM6’는 길이를 150㎜ 늘리고, 2.0 dCi 고효율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을...
이 회사는 지난 21일에는 상품성을 강화한 ‘올 뉴 말리부’도 선보였다. 지난 5월 신형 말리부를 선보인 지 5개월 만이다. 기존 말리부에 △차량 후면부 터보 레터링 △윈드쉴드 워셔 레벨링 시스템 △뒷좌석 열선 시트 등이 추가됐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델은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코드명 IG)’다. 2011년 1월 출시된 5세대 그랜저(HG)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