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송도사업장 신규 테스트동 증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송도에 지상 4층, 연면적 4만5761㎡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903억 원 규모다.
동부건설은 신기술·신공법·신장비 적용과 공정별 전문 시공팀 투입을 통해 생산성과 공기 준수를 동시에 달성하고 스마트 안전
지오영이 장마철을 맞아 전국 55개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콜드체인 등 냉동·냉장 설비와 항온항습기 등에 대한 시설 상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은 신선식품 이상으로 온습도에 취약해 보관과 유통에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의 경우 의약품 및 포장 상태 등에 대한 변질 우려가 가장 큰 시기인 만큼 물류센터 내 온습
국내 사물인터넷(IoT) 유망 중소기업들의 기술력이 해외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국내 유망 IoT 중소기업 10곳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4’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뽐내며 세계무대의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사물인터넷(IoT)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와 함께 'Smart City Expo 201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개최되는 Smart City Expo는 유럽지역 스마트 시티, IoT 관련 최대 전문전시회로 전세계 200여개 도시 관계자와 IoT 관
금호석유화학이 6년 간 준비한 물류 전담기지가 완성됐다.
금호석유화학 계열사 금호티앤엘은 여천석탄부두 석탄취급설비 준공을 마치고 여수시 낙포동 금호티앤엘 본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석화는 지난 2007년 열병합발전소 연료인 유연탄의 안정적 공급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남해화학 및 청해소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고, 2
CJ GLS는 20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자사 물류연구소가 개발한 신기술 및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물류기술포럼 ‘테크 콘서트(Tech Concert)’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CJ GLS가 개발한 물류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운영 효율화를 이루고 혁신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물류센터
CJ GLS는 ‘RFID 태그를 이용한 화물적재위치인식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RFID 태그를 이용한 화물적재위치인식방법 및 시스템은 크기, 무게, 부피, 취급주의도 등의 정보가 수록된 RFID 태그를 컨테이너 바닥에 부착시켜 화물이 적재될 최적의 위치를 산출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각
CJ GLS(대표이사 손관수)는 차량 운행정보에서 온습도까지 하나의 기기에서 모두 관리할 수 있는 다목적 디지털운행기록계 ‘쿨가디언-타코(CoolGuardian-Taco)’를 개발하고 교통안전공단 인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쿨가디언-타코는 CJ GLS가 지난해 6월 개발한 RFID/USN 기술 기반의 온습도관리장비 ‘쿨가디언’에 운행기록계 기능을
CJ GLS는 효율적인 저온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RFID/USN 기술 기반 온습도관리장비 ‘쿨가디언(CoolGuardian)’을 개발하고, 자사 물류센터 및 저온차량에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쿨가디언은 CJ GLS가 독자 개발한 실시간 온습도 수집 및 전송용 디바이스로, 센서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한 온습도 정보를 서버로 전송하면, 이 데이터를
“에너지 사용을 대폭 줄이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켜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최근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실내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통합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통합 에너지절감 시스템’은 기존의 냉난방 및 환기 제어, 온습도 관리 등 개별적으로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