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IoT 중소기업 10곳, '스페인 스마트시티’ 참가

입력 2014-11-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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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사물인터넷(IoT)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와 함께 'Smart City Expo 201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개최되는 Smart City Expo는 유럽지역 스마트 시티, IoT 관련 최대 전문전시회로 전세계 200여개 도시 관계자와 IoT 관련 150여개 회사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와 로드쇼에 참가하는 한국 IoT기업은 IoT 클라우드 플랫폼, 비콘을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용 기기 관리 솔루션, 재난관리, 온습도 관리를 통한 홈네트워킹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은 해외 실증 프로젝트 참여와 한-EU기업 간 공동 연구과제 추진을 비롯해 CISCO, IBM, 삼성전자, 통신3사 등 27개 기업으로 구성된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와의 비즈니스 매칭지원 등의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미래부와 KISA(IoT혁신센터) 역시 참가기업의 기술ㆍ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세계 각지 기업과 바르셀로나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 일부와는 NDA(기밀유지협약)을 체결 하는 등 세부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바르셀로나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IoT 및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젝트에 국내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의 IoT 분야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인 파트너를 만나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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