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천 생태환경 훼손 논란을 둘러싼 공개토론회가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에서 열렸다.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이 주관했으며, 강령우 오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고윤주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사무국장과 백경오 국립 한경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오산천 정비사업을 둘러싼 생태적 쟁점을
숲과 공원 등 자연환경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 인근 녹지가 삶의 질을 높이고 주거 쾌적성까지 끌어올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원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2021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9월 20억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월 매매
기상청은 14일 오전 7시 35분을 기해 서울(동남권 제외), 인천, 경기도 부천·김포·파주·고양·의정부 등, 강원 철원·화천, 충남 태안·서산·홍성 등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나머지 경기도 남부와 강원·충남 일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오전 7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 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4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오산시는 18일 오전 9시 20분에 오산천 인근 주민 대피명령 발령을 내렸다. 시는 안전 재난 문자를 통해 "오산천 인근 오색시장 일대 주민은 오산고등학교 대피소로 대피 및 차량 이동 하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현재 오산시는 호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가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1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25필지 공급에 나섰다.
17일 LH에 따르면 필지별 면적은 232㎡~296㎡이며,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150%다. 허용가구수는 3가구(3층 이하)이다. 공급 가격은 4억5936만 원∼6억6341만 원,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로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경기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삼성전자 ESG 마스코트 ‘달수’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뭉쳤다.
용인특례시는 5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용인시 조아용TV’에 조아용과 달수가 함께 출연하는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제작, 공개했다.
영상은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삼성전자의 ESG 마스코트 달수가 용인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에서 지구
화성캠퍼스, AWS '플래티넘' 등급…수자원 관리체계 우수성 입증반도체 업계 최초 카본트러스트ㆍAWS 두 기관 인증 모두 확보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WS는 UN국제기구 유엔글로콤팩트(UNGC)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국제 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도에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포인아트홀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공약을 발표하며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오산시 탑동에 지어지는 오산 세교2지구 A-15블록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이달 모집한다.
세교2지구 A-15블록 국민임대주택은 23~27일 청약 신청을 받고 다음 달 6일 서류 제출 대상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최종 발표는 12월 7일, 정당계약은 12월 20~23일이다. 입주는 내년 3월 시작할 예정이다.
8월 10일 기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전국에서 총 8개 단지 5252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1194가구 △국민임대 3721가구 △영구임대 337가구다. 경기·강원·전남·전북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 '파주운정3·시흥장현'서 1194가구 공급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
올해부터 소형 아파트의 입주 물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안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구조를 갖추고 있어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 어린 자녀를 둔 3인 가구 등이 실거주하기에 손색이 없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 입주하는 전용 60㎡ 이하 소형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등 지방 산단 인근 분양단지 주목
쾌적한 주거환경를 자랑하고 일자리도 풍부한 숲세권·잡세권 아파트가 인기다.
가까운 곳에서 산책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젊은 수요자층에서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일자리 또한 풍부한 ‘잡(JOB)세권’을 함께 보유한 단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3만3081㎡)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세교2지구 중부에 위치한 해당 용지의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813만 원 수준이다. 토지사용은 2021년 12월 31일 이후 가능하다.
오산 도심 서쪽, 오산세교지구 남쪽에 2807㎡ 규모로 조성되는 오산세교2
집중호우가 내린 6일 경기도 도로와 지하차도 곳곳에서 차량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화성시에서는 청원리 1549번지 고속도로 아래, 능동 1221번지 300m 구간, 하나지하차도 수원 방향 3차로, 효원·반정 지하차도, 화산동 신한미지엔아파트 주변 도로 운행이 제한됐다.
안양시에서는 대한·수촌·비산·내비산교 하부 도로가, 가평군 46번 국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경기 오산에서 진행된 ‘2019 정월대보름 큰잔치’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오산시 소재의 선도 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6일 오산천둔치에서 진행된 ‘2019 정월대보름 큰잔치’ 행사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오산시청이 주최하고 오산문화원이 주관하는 ‘2019 정월
포스코건설은 오는 5월 동탄2신도시 A36블록에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2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745가구 규모로 △74㎡A 225가구 △74㎡B 120가구 △84㎡ 400가구 등 으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동탄역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8월 개통하는 SRT(Supe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 개발이 줄어들면서 막바지 공급중인 신도시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신도시에는 교통, 인구, 기업 등이 새롭게 들어오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성도 높다.
최근 입지가 좋은 지역으로 동탄2신도시에 반도건설과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합작한 ‘동탄역카림애비뉴2차’ 상가가 이달 13일 분양 예정에 있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본격적인 분양철로 접어든 9월 셋째주에는 5000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14~18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4958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기흥역파크푸르지오’ 994가구(오피스텔 226가구포함), ‘송산시범단지EGthe1레이크뷰’ 782가구 등 342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