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며 국내 항공사의 대응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 항공사처럼 국내 항공사도 러시아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영공을 우회 통과하기로 했다.
먼 거리를 우회함에 따라 기존에 12시간이 소요되던 인천~런던 노선은 비행시간이 최대 14시간 30분까지 늘어난다. 13시간이 걸리던 뉴욕발 인천 행 노선의 비행시간도 최대 1
대한항공에 이어 에어부산도 러시아 직항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이로써 러시아와 한국을 잇는 모든 항공편의 운영이 멈춰섰다.
에어부산은 15일 회사 공지를 통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운항 중단을 공지했다.
에어부산은 격주 1회 블라디보스토크 직항 노선을 운영해왔다. 이번 결정으로 3/19(토), 4/1(금), 4/15(금) 예정된 항공편이 모두 취
한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항공편이 연이어 끊기고 있다. 러시아 항공사들이 자국 비행기의 억류를 우려하며 국제선 운항을 중단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국내 항공사도 일부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있어 현지 교민과 기업인의 불편이 우려된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현지 연방항공청 권고에 따라 러시아 국적 항공사들은 국제선 정기편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 앞
지난해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안전성에서 에어서울과 함께 C등급을 받았다.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는 에어부산이 D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8일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정보제공을 통한 소비자 알권리 및 선택권 보장과 사업자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항공사·공항의 서비스 수준에
대한항공(국내선)과 에어부산(국제선)이 정시성이 가장 우수한 항공사로 선정됐다. 반면 진에어(국내선)와 아시아나항공(국제선)이 최하위였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2016~2017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우수한 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자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인 러시아 아에로플로트와 공동운항(Codeshare) 노선을 확대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은 기존 인천~모스크바에 더해 지난 13일부터 인천~블라디보
러시아 하바롭스크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러시아와의 항공협정에 따라 취항이 제한됐던 우리나라 항공사의 러시아 하바롭스크 취항이 자유로워졌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양국 항공협정에 따라 노선별로 항공사 수가 양국 각각 1개로 제한돼 인천~하바롭스크 노선을 아시아나(주 3회)와 오로라항공(주 5회)만 운항하고 있었다.
러시아 오로라항공 승무원들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안전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했다.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오로라항공 캐빈승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로라항공 승무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비상착수, 비상탈출, 기내 응급처치, 화재 진압 등 기내에서
대한항공은 지난 1일부터 러시아 오로라항공과 인천-사할린 노선의 공동운항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운항은 타 항공사 좌석을 자사 항공편명으로 판매하는 제휴 형태로 운항편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인천-사할린 노선에 110석규모의 B737 항공기가 주4회(화,수,토,일) 투입된다. 정오 인천 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 45분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