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는 ‘흰 지팡이 날’(10월 15일)을 맞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점자 태그와 스티커를 제작하고 자사 생활용품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시각장애인이 생활용품 용기를 구분하는 데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가 공동 추진하는 협업 사업
롯데홈쇼핑은 25일 서울 성북구 성북점자도서관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에 참여할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림보이스는 2016년부터 롯데홈쇼핑이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권을 보장하고 청년층의 재능 기부와 공익 콘텐츠 제작 참여
하반기 웹툰·웹소설 기반 ‘밀리 스토리’ 출시, 오프라인 사업 확장"8년째 그대로인 구독료 가격 정책 고민 중인 상황"향후 3년 매년 200억 원 콘텐츠와 IT 인프라에 투자 계획"소액주주가 주장하는 KT와의 불공정 계약은 사실 아냐"
밀리의서재가 웹소설, 웹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웹소설, 웹툰 기반의 구독형 스토리 서비스 ‘밀리 스토리’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음성도서(보이스북)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드림보이스는 홈쇼핑업의 특성을 활용, 롯데홈쇼핑이 10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시즌7까지 총 196권의 도서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사내 임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낭독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시각장애 아동들이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과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음성도서 제작에 쇼호
HD현대가 MZ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봉사단을 출범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 MZ봉사단’이 분당 및 울산 사업장 인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80권 분량의 동화가 담긴 오디오북 단말기 15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MZ봉사단은 HD현대 그룹사 임직원 중 20, 30대 젊은 직원들이 모여 만든 사내 봉사단이다.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셀바스AI는 인공지능(AI) 음성 콘텐츠 제작 서비스 ‘오디로(odiro)’의 AI 오디오북 에디터와 AI 목소리 3종을 업그레이드했다고 3일 밝혔다.
셀바스AI는 지난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오디오북 청취자 4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선호도와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설문 결과 149
셀바스AI가 오디오북 제작이 쉬워지는 ‘AI 오디오북 Editor’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AI 목소리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 오디로(odiro)를 기반으로 한 ‘AI 오디오북 Editor’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오디오북 제작 환경에 최적화한 AI 오디오북 전문 제작 툴이다.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과 AI 문서 분석 기술 등 인
이동 약자 위한 지도 제작 프로젝트, 장애인 이동권 개선사업 위한 기부 및 모금함 진행미션 인증 1000개 달성 시 카카오가 1천만원 기부·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 운영 및 기부
카카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맵이 함께 이동 약자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4일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내일의 희망을 키우는 캠코’를 목표로 올해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올해 코로나19 엔데믹 국면의 상황을 반영해 기존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캠코를 대표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신규로 발굴했다.
캠코의 올해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총 세 개
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 정승환 대표 인터뷰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 음성·영상 합성 기술온에어스튜디오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성장“경험해 보지 못한 즐거움과 몰입감 제공할 것”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이 고도화하고 있다. 집안 곳곳에 AI 스피커가 보급된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앱 곳곳에 눈에 보이지 않는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음성도서 1000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을 비롯해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김은주 국립서울맹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초등학교 5, 6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인물, 역사 분야 도서 20권을 녹음해 오디오북
KT그룹 대표 미디어 그룹사 지니뮤직이 464억 원을 투자해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 지분 38.6%를 인수하고 ‘밀리의 서재’ 1대주주 지위를 확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국내 구독형 전자책 1위 기업인 ‘밀리의 서재’를 전격 인수하며 국내 최고의 ‘AI 오디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밀리의 서재 'AI 오디오 플랫폼'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자, 출판업계, 신탁관리단체 등 출판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련된 '출판 분야 정부 표준계약서 제·개정안'을 확정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정부 표준계약서는 기존 표준계약서에 변화된 출판 환경을 반영한 개정안 6종과 오디오북 제작·거래에 대한 신규 표준계약서 제정안 4종 등 총 10종이다.
이번
오디오북·강연 플랫폼 윌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기 장편 소설 '파피용'의 오디오북을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파피용'은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치밀한 과학 이론이 돋보이는 우주 배경의 SF소설이다. 인간에 의해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새로운 희망의 별을 찾아 나서는 모험담을 그렸다.
오디오북 제작에는 영화계 인기 성우들이 총출동했다. 애니메이션
국내 오디오 콘텐츠ㆍ서비스 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몸집을 불리고 있다. 특히 오디오북 시장이 ‘귀로 듣는 독서’를 가능케 하며 주목받는 모습이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북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형 유니콘팀 팀장을 만나 관련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팀장은 오디오북을 포함한 국내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라고 했다
음원,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 오디오 서비스 시장이 춘추전국 시대를 맞았다. 비대면 콘텐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활성화하면서 업체들이 발 빠르게 서비스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업체들이 영역 확장에 분주한 모습이다. 팟캐스트와 오디오북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발판 삼아 영토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독서 문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오디오북이 질적·양적 성장을 보였고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에 진입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어디서나 독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독서 인구를 증가시켰다는 분석이다.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는 14일 올해 오디오북 연말 결산과 함께 내년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올해 연말결산 오디
음악서비스 지니는 오디오북을 감상한 사람들에게 책을 낭독한 아티스트의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15일까지 ‘오디오북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50명을 추첨해 오디오북 낭독 기부에 참여한 가수들의 친필 사인 책을 선사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디오북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해 구매인증을 하면 된다.
이벤트를
KCC는 21일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함께 동화책 오디오북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 어려운 독서취약가정을 위한 재능기부다.
이날 ‘눈다래끼 팔아요’, ‘토끼와 거북’, ‘엄마손은 약손’,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등 총 4편의 동화책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오디오북은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