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7일 오전 9시 14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는 공휴일인 6일 제외하고 사실상 이번주 내내 발령됐다. 발령 시간도 3일 오후 1시 31분, 4일 오전 10시 22분, 5일 오전 9시 21분에 이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지난 5일엔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350만㎾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7일도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507만kW에 달하고 예비전력은 304만kW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는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kW 이상 400만kW 미만)단계에 해당한다.
특히 이날 예보된 예비전력은 이번 주 가운데 가장 낮은
전력경보 관심 단계 첫 발령.
올 여름 첫 전력경보가 관심단계로 발령된 가운데 부채와 모시 등 절전형 여름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5월 부채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5% 증가했다.
올 여름 극심한 전력난으로 대규모 정전사태(블랙아웃)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는 가운데 온도 규제가 심한 학교에서 자녀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kW 이상 400만kW 미만)단계가 올해 처음으로 발령되는 등 올 여름 전력난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5일 오전 11시20분부로 순시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3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단계 발령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겨울이었던 지난해 12월26일 이후 약 5개월
전력거래소가 5일 오전 9시21분부로 순시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는 원전 위조부품 사태 이후 지난 3, 4일에 이어 사흘 연속 발령됐다. 3일 오후 1시 31분, 4일 오전 10시 22분에 이어 경보 발령 시간이 갈수록 앞
원전 위조부품 시험기관인 새한티이피가 그동안 국내 원전 6기에서 검수한 안전등급 품목 12건 가운데 총 3건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추가적으로 밝혀진 위조부품의 경우 신고리 3호기엔 이미 설치까지 완료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새한티이피는 이번에 적발된 JS전선의 제어케이블 이외에도 또 다른 납품
위조부품 사태로 인한 원전 가동 중단으로 이틀 연석 전력경보 '준비'단계가 발령됐다.
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2분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지자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kW 이상 500만kW 미만)단계가 발령됐다.
이날 최대 전력수요는 오후 2~3시 평균 6314만kW였으며 예비전력은 437만kW
원전 가동 중단의 여파로 이틀 연속 전력수급 비상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산업계에 절전 동참을 호소하는 등 절전대책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가파르게 올라가는 전력수요를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3시 최대 전력수요는 평균 6320만kW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때 예비전력은 385만kW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