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예비전력 450만kW 붕괴… 사흘 연속 전력경보 ‘준비’ 발령

입력 2013-06-05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력거래소가 5일 오전 9시21분부로 순시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는 원전 위조부품 사태 이후 지난 3, 4일에 이어 사흘 연속 발령됐다. 3일 오후 1시 31분, 4일 오전 10시 22분에 이어 경보 발령 시간이 갈수록 앞당겨지고 있다.

여기에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을 서울 30도, 대구 32도, 광주 31도 등으로 예보, 오후에는 전력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3시에 최대 전력수요 6370만㎾, 예비전력 351만㎾(예비율 5.51%)로 전력수급경보가 2단계인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으로 내려갈 것으로 봤다.

전력 당국은 이에 따라 민간자가발전기 공급확대, 배전용 변압기 전압 하향 조정 등의 긴급 조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 당국은 전날 민간자가발전기 가동(69만2000㎾), 시운전 발전기 전력 반영(27만3000㎾) 등으로 공급력을 확대하고 주간예고 수요관리(120만㎾), 배전용 변압기 전력 하향 조절(70만㎾) 등으로 수요 감축을 시도했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제어케이블이 납품된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운행 정지 및 재가동 연기를 결정했으며 현재 계획예방정비 중인 곳을 포함해 전체 원전 23기 중 10기가 멎어 있는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민음사 빵, 어디 있나요?
  • 현대차, 2030년까지 신차 100종 이상 쏟아낸다…글로벌 555만대 승부수
  • “엔비디아 비켜라”⋯오픈AI, 삼성 HBM4 품은 자체 AI 칩 연내 투입
  •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공제 12억원 유지 가닥…9억원 축소안 철회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15,000
    • -1.21%
    • 이더리움
    • 3,420,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369,200
    • -2.09%
    • 리플
    • 1,999
    • -3.48%
    • 솔라나
    • 134,600
    • -3.24%
    • 에이다
    • 294
    • -4.23%
    • 트론
    • 471
    • -1.05%
    • 스텔라루멘
    • 255
    • -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1.41%
    • 체인링크
    • 15,790
    • -2.29%
    • 샌드박스
    • 48.55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