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선박건조 수리업체 SH(에스에이치)조선이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H조선의 매각 주관사인 예교회계법인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20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이번 매각 방식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 외부자본을 유치하는
NH투자증권이 여수 웅천복합단지 개발 사업 관련 대출 채권과 출자 지분 전량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최근 매각 재무 자문사로 예교회계법인을 선정하고 오는 21일까지 여수 웅천복합단지 개발 사업권에 대한 입찰 참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2007년 당시 관련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