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서 고객정보 580여명 유출 확인금감원, 앞서 유출된 예가람저축은행-웰컴저축은행 대상 현장점검 착수
은행권에서 시작된 AI 해킹 공격이 제2금융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와 OK저축은행에서도 잇따라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확인됐다. 두 기관에서 유출된 고객정보는 총 580여명이다.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해킹 피해가 상호금융과 저축은
금융감독원이 해킹 사고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예가람저축은행에 대한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예가람저축은행을 찾아 해킹 사고 발생 원인과 개인정보 유출 경위, 사고 이후 대응 과정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된 서버에 신원 미상의 해커가 접근해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
침해사고 2주 전 구체적 공격 사례 공유최근 사고 발생 금융사 5곳 관계자 참석금융당국, 4월부터 해킹 대응 지속 강조
금융당국과 금융보안원이 올해 들어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전문인력 양성, 전담조직 신설, 취약점 점검 등 대응책을 잇달아 추진했지만 금융권의 연쇄 해킹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 약 2주 전에는 실제 금융
은행 넘어 2금융·온투업체도⋯외부 접점 노린 해킹 시도당국 IP 차단·긴급 점검⋯KISA 보안점검 권고 메일 발송“AI 공격은 AI로 방어”⋯주요 기업들도 모니터링 강화
AI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이 은행을 넘어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온투업체)까지 번지면서 금융권 보안체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금융당국이 공격 IP 차단과
금융사 7곳 해킹 당해⋯피해 확인 시 전액 보상 방침과거 대규모 유출 사고에도 배상은 소수·소액에 그쳐해킹 과징금 상한 50억원⋯내년 원스톱 피해구제 추진
금융권을 덮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후폭풍이 과징금과 고객 배상 문제로 번질 전망이다. 은행들은 고객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방침을 내세웠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대규모 정보가 유출돼도 실제
신한·국민·하나·부산 등 금융사 7곳 정보 유출…연소득·대출한도·주민등록번호까지전문가들 “보이스피싱·명의도용 등 악용 우려…상시 검증·연결위험 관리 강화해야”
금융권을 겨냥한 잇단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소득과 대출한도, 주민등록번호 등 금융·신원정보까지 빠져나간 만큼 유출 정보
은행·저축銀·캐피털 이어 상호금융까지 공격 정황신한銀 2만5727건 유출…국민銀도 고객·임직원 정보 피해금융위·금감원 수장 직접 대응…“추가 피해 가능성 배제 못해”
AI를 활용한 해킹 공격이 시중은행에서 저축은행·캐피털·상호금융까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고객 대상 핵심 시스템보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느슨한 직원용·업무지원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노
금융위원장 주재 긴급 점검회의…전 업권 협회장·사고 금융사 CEO 참석
금융당국이 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가 잇따르자 전 금융업권 협회장과 침해사고가 발생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를 긴급 소집한다.
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 보안사고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성명·생년월일·연락처 등 유출 정황…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 중서비스 중단·외부 IP 차단 등 긴급조치…금융권 해킹 사고 잇따라
예가람저축은행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약 4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국내 시중은행에서도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금융권 전반의 사이버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
태광그룹이 중소 협력사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상생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회수가 어려운 채권을 소각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태광산업은 우리은행과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대출은 태광산업이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가입한 정기예금 이자를 재원으로 협력사의 대출 금리를 인하해 주는 프
예가람·고려저축은행, 금융위 상대 과징금 취소 승소法 "처분 사유 인정...과징금 액수 과다"
그룹 업무보고 과정에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저축은행들에 대한 처분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태광 계열사인 예가람저축은행과 고려저축은행이 과징금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3년 만에 최저자금 이탈 본격화하나9월 예금보호 한도 상향 앞두고 자금 이동 촉각
시중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잇달아 인하하면서 은행권 예금금리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시중금리에 본격 반영되며 예금상품의 금리 경쟁력도 빠르게 약화되는 모습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제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저축은행 업종은 올해도 업황 개선 기대감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인 PF 부실 자산 정리에도 저축은행의 자본건전성 수준은 모니터링 대상에 올랐다. 신용평가사는 향후 부동산, 실물경기 회복 지연으로 인해 저축은행 업계의 여신 둔화를 예상했다.
28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5일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같은 태광금융계열사다.
고려저축은행은 기존 A-에서 BBB+로, 예가람저축은행은 기존 BBB+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 양사의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앞서 나신평은 1월 '경기둔화와 레버리지 관리 부담의
정기예금 '연 3%' 벽 깨져주식ㆍ금ㆍ가상자산 등 자금 이탈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저축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의 예금금리가 연 3%대마저 무너졌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6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2.88%로 한 달 전(3.01%)보다 0.13%포인트(p) 하락했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
“비인격적 막말ㆍ욕설 수시로”…경영비리 지적도
태광그룹의 노동조합 협의회가 13일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의 구속과 엄벌을 촉구했다. 김 전 의장은 150억 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태광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계열사 경영진에게 150억 원대 부당대출이 이뤄지도록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구속을 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은 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다음 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지법은 “범죄 사실과 관련된 증거가 다수 확보돼 있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방침에도 금융권 횡령 규모가 약 6년 동안 18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액은 2018년부터 지난 14일까지 1804억2740만 원에 달한다. 이 중 환수된 금액은 175억5660만 원으로 회수율이 9.7%에 불과했다.
태광그룹은 전사 차원에서 임직원의 근무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장충동 사옥 외부 ‘소통의 장’과 함께 여성 휴게실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달 마무리했다. 태광산업은 장충동 사옥 건물 외벽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추가적인 근무환경 개선에도 나선 상태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흥국생명은 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 등 흥국금융계열사와 함께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일 실시한 봉사활동에는 지난 2월 출시한 흥국금융계열사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엔파인큐브 담당 직원과 개발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직원 20여 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