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식습관과 섭취량, 성장 단계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하는 맞춤 이유식 서비스가 정부의 유망 농식품 벤처로 선정됐다. 출생아 수는 줄고 있지만 한 아이에게 집중 투자하는 ‘VIB(Very Important Baby)’ 소비가 확산되면서, 영유아 식생활 관리 시장에서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새로운 성장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명지대학교와 ‘어린이 대상 식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명지대학교 식문화 교육 콘텐츠 업무협약식’은 최성렬 아워홈 식재사업부장과 정재호 급식식재영업부문장 그리고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과장 이영미 교수와 박혜련 교수, 송경희 교수를 비롯한 주요
기획재정부는 12일 건강증진기금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올해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영양관리사업 예산을 16억5000만원 증액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산부와 영유아 영양관리 사업은 영양결핍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6~12개월간 영양식품 패키지(월 6만2000원 상당)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