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가 올해 연이은 수주에 힘입어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영우디에스피는 10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억 원, 당기순이익은 4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 상승 배경은 수주 확대 및 지속적인 수익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가 삼성디스플레이와 96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누적 수주 잔액은 585억 원이다.
이는 향후 실적 반등과 사업 성장 전환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우디에스피는 주요 고객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수주실적을 늘려가고 있다. 상반기 278억
영우디에스피는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Samsung Display Vietnam CO.,LTD)에 179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영우디에스피의 전년도 매출액 590억 원 대비 30.3%에 해당하는 규모다.
영우디에스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반도체 장비의 제조·판매를 하는 디스플레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가 유형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우디에스피는 주성엔지니어링에 보유 중인 토지와 건물을 200억 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자산총액 대비 29.21%다.
영우디에스피는 계약과 동시에 20억 원을 받고 양도기준일인 이달 30일 잔금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바토클리맙' 일본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주요지표(탑라인) 발표
△HJ중공업, 549억 규모 제주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셀트리온,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CT-P44'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 신청
△신세계인터내셔날, 윌리엄 김·김홍극 각자대표 선임
△롯데정밀화학, 정승원 대표이사 신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는 세계 최초로 이차전지 전극 필름 6면 검사 장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또 국내 메이저 이차전지 제조사와 공동으로 양산성 검증을 완료했다.
이 장비는 전극(양극/음극) 전극의 6면(상부, 하부, 측면)을 모두 검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노칭(Notching, 완성된 롤 형태 전극을
영우디에스피가 전방 산업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흑자전환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우디에스피는 2분기 별도 기준 2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36.1% 급증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2021년 4분기 이후 10분기만에 흑자전환했다. 2분기 순이익은 2억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영우디에스피의 2분기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총 2280억 규모 공급 계약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 매각 추진 보도 관련 '결정된 바 없다' 답변
△한국항공우주, 방위사업청과 1조9610억 규모 공급 계약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1148억 규모 공급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위사업청과 6662억 규모 공급 계약
△에스케이바이오팜, 에스케이라이프사이언스와 1103억
영우디에스피가 글로벌 시장 규모 1조 원대에 이르는 반도체 칩 필수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영우디에스피는 반도체 웨이퍼 범프(Wafer Bump) 3D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국산화에 성공, 현재 국내 반도체 후공정(OSAT)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및 양산성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영우디에스피의 반도체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윙입푸드·세화피앤씨·영우디에스피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늘 상장한 아이엠비디엑스는 공모가 1만3000원을 상회한 3만6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등락률 176.92%를 기록했다.
윙입푸드는 29.93% 오른 1589원에 장을 마쳤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최초 해외기업의 나스닥 상장 진행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스닥 상장을
이번 주(1~5일)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보다 3.48% 오른 831.64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62억 원, 85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584억 원 순매도했다.
한창바이오텍,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49.36% '급등' = 한 주간 가장 높은 주가 상승을 보인 곳은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한 한창바이오텍이다. 이 회사 최
4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974억 원을, 개인은 131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기관은 2275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
2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961억 원을, 개인은 2920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기관은 5955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포인트(-0.40%) 하락한 804.3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52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