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년 전보다 44% 개선됐다. 2분기 매출은 감소했으나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는 17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SK스퀘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올해 2분기 영업손익은 102억 원 손실을 기록, 전년(183억 원) 대비 44.2%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
이마트, 올해 수도권 3개 점포 개점‘연매출 3조’ 스벅, 100곳 이상 신설이커머스 ‘알리 협업’으로 경쟁력↑
“본업 경쟁력을 극대화해 내실 있는 성장 페달을 밟겠다.”
지난해 3월 8일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성장 본격 재개’를 선언했다.
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승진 후 고강도 혁신을 통해 신세계그룹 재도
가격 경쟁력 강화로 오프라인 방문객수 2분기 연속 증가
트레이더스 영업익 65%↑…SSG닷컴·G마켓 수익성 개선
이마트가 올 2분기 매출액 감소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영업손실 폭을 개선하긴했지만 보유세, 전통적 비수기 등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7조560억 원을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9일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매출이 757억원으로 2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폭(+122억)의 분기 성장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의 연결기준 2023년 3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3% 성장한 903억원, 영업
SK바이오팜이 4분기 개선된 실적에도 지난해 적자 폭을 확대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9% 하락한 256억 원, 영업손실은 202% 확대한 239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한 해 매출과 영업손실은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 개선을 이뤄냈다. SK바이오팜은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7822% 증가한
한국자원투자개발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처분키로 한 부동산 처분 예정일이 연기됐다. 재무구조 속도가 다소 늦어졌지만 용역매출이 급격이 증가하면서 손실 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자원투자개발은 111억5000만원 규모의 인천 중구 인현동 3-2번지소재 주상복합아파트 지상 5층~지상 9층의 아파트 처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