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제4회 더북데이’ 축제의 하나인 ‘알뜰북마켓’을 위한 도서 기증 참여자를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더북데이’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만드는 마포구민의 책 문화 축제로, 독서의 계절을 맞아 11월 15일 레드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서 기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포구 내 16개
경남 양산시 물금신도시에 영남권 최초의 학교복합시설이 문을 연다. 학교 담장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간으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복합시설 '증산다누리터'가 오는 16일 공식 개관한다.
증산다누리터는 증산중학교 용지 내에 지어진 지상 3층, 연면적 3284㎡ 규모의 건물이다.
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목적 체육관
서울 자치구,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동작구는 ‘영어로 만나는 책 여행’ 프로그램 마련중구, 관내 초‧중생 대상 학습 동기부여 프로그램구로구 16개 동별 다양한 겨울방학 체험 행사 준비
서울 자치구가 관내 학생들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는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위해 학습 동기부여 프로그램 ‘꿈꾸는 나의
내년 1년간 ‘서울런 키즈’ 시범사업취약계층 유아에 양질 콘텐츠 제공
서울시가 취약계층 만 4~5세 유아에게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런 키즈’ 사업을 내년 1년간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는 18일 6개 민간업체(단비교육, 메가스터디교육, 아이스크림에듀, 에누마, 웅진씽크빅, 천재교과서)와 ‘서울런 키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시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재보험 본사가 21층 높이의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한다.
17일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수송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는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경과해 건축물 안전, 도시 경관 저해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시원한 도서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고 있다. 아이들에게 놀이기구를 통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해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여행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10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도서관 내에서 놀이 형태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거나, 여행 테마
아시아나항공은 강서영어도서관과 함께 지역 초·중·고등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시립 화곡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강연에는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봉사단이 강사로 참여해 △조종사·승무원·정비사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직업별 업무 소개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장점 등을 알렸다.
최근 정부가 인천 전 지역의 규제지역을 해제하면서 동구 일대에서 지정계약 중인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체 1321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20가구 △ 46㎡ 147가구 △51㎡ 108가구 △59㎡ 462가구 △84㎡ 48가구다.
정
GS건설의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가 교보문고, YBM 등과 협업해 입주민 전용 큐레이팅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교보문고, YBM넷, 집무실, 비욘드허니컴 등 4개사와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자이안
두산건설은 인천 동구 송림동 일원에 짓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로 △39㎡ 20가구 △ 46㎡ 147가구 △51㎡ 108가구 △59㎡ 462가구 △
교육업계가 홀로 또는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구독경제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최근 수년 사이 40조 원 이상으로 급성장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육업계의 콘텐츠와 구독경제 모델은 궁합도 좋다. 이용자가 학습 효과를 거두려면 꾸준하게 이용해야 해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어린이용 오디오 플랫폼 ‘딸기콩’을 최근 출
KT가 올레 tv 키즈랜드의 영어 콘텐츠 전용관을 학습보다 놀이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레 tv 키즈랜드는 만 3세부터 9세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IPTV 서비스다. KT가 분석한 2020년 올레 tv 키즈랜드 이용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대비 키즈랜드에서 가장 눈에 띄게 이용량이 늘어난 콘텐
웅진씽크빅은 유ㆍ초등 영어 콘텐츠를 모두 담아 형제자매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영어 종합 학습물 ‘잉글리시 올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잉글리시 올팩은 5세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별 영어 전 과목 콘텐츠를 모두 담은 학습프로그램이다. 월 5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1구좌만 가입해도 형제자매가 모두 공부할 수 있어 2자녀 이상 가구의 교육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9월 공고한 ‘공모형 공동주택용지’ 공급 대상자로 화성 동탄2지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A군), 태영건설 컨소시엄(B군)을, 파주 운정3지구는 GS건설 컨소시엄(19BL), 한신공영 컨소시엄(45BL)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8필지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공모는 경쟁 과열 등 기존의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교육을 강화하는 에듀테크 업체들이 초등교육에 집중 투자하는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중ㆍ고등학교 등 자가 학습이 수월한 고학년생보다 학습 집중력이 부족한 초등생을 위한 투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그중에서도 '초등영어' 선점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스마트패드, IPTV, AI 등 가용 가능한 모든 플랫폼을 활용해 초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자녀들의 학습 공백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는 ‘구독 경제’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최근 교육시설 이용 제한 영향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부담하면 학습 콘텐츠를 집에서 받아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이
YBM넷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학교와 학원에 자사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인 ‘YBM리딩팜’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YBM넷은 지난 2008년 일본 현지 교육기업 프리마인드(FREEMIND)와 계약을 맺고 자사 초·중등 영어 전문 브랜드 잉글루(Engloo) 프로그램을 일본 시장에 맞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새 학년을 맞아 신규 회원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새 학기 영어 윤선생과 안전학습, 완전학습!’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자사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 전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 회원은 가입 상품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YBM넷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휴원과 휴강 등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전국 영어학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공부방∙보습학원∙외국어학원 등 학원의 종류나 규모에 상관없이 ‘YBM주니어’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하이라이츠 라이브러리 글로벌 에디션 3.0’ 서비스를 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제4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검단 AB21-2블록에선 제일건설-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 M3와 인천영종 A57ㆍA 63블록에선 각각 우미건설과 서한건설-하나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정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