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1시간 넘게 올랐지만, 식단 조절을 안 하니 똥배가 안 들어갔어요. 그런데 건강장수학교에서 식단과 함께 라인 댄스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니 배가 쏙 들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혜순 어르신은 서울 금천구 독산보건지소가 운영한 건강장수학교 1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졸업생 대표로 연단에 올라 이렇게 말했다. 졸업생의 유머 섞인 졸업 소감에
부산시교육감이 학생과 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체험 Day'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청 산하 영양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가족과 유치원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이자, 식생활 개선을 위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4일부터 14일까지 부산지역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친 '가족 영양체험 Day'를, 18일부터 22일까지는
동원홈푸드는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영유아 영양, 급식 교육 활성화 △영양식 공동 연구개발 △쿠킹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동원홈푸드는 영유아 식자재 브
서울 자치구, 구민 건강 프로그램 운영 중금천구 ‘금연 클리닉’, 누구나 참여 가능해노원구, 아동 대상 ‘키 쑥쑥! 배 쏙쏙!’ 진행용산구, 보건소 한방 진료 보건분소로 확대
서울 각 자치구가 새해를 맞아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는 직원과 구민 모두 참여 가능한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 클
◇기획재정부
2일(월)
△민생 및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 할당관세 지속 지원(석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성공적으로 실시(석간)
△2024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조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포상(조간)
3일(화)
△경제부총리 15:00 KTB 국제 컨퍼런스(서울 페어몬트)
△기재부 1차관 08:00 경제관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전망인 가운데 5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관계자들이 장독대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심사 결과,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는 장 담그기 문화확산을 위한
시민 건강관리 프로그램 선봬걷기대회부터 갱년기 관리도
서울 자치구 곳곳에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28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걷기대회부터 시작해 운동교실 등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늘고 있다.
동작구는 다음 달부터 구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바이엘 코리아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하나인 ‘기아 종식(Zero Hunger)’을 위해 지난달 29일 이진아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컨트리 리더십 팀이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월드비전이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하는 사랑의 도시락은 전국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
오늘은 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치료, 관리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암 예방의 날’이다. 이 날은 매년 3월 21일 법정기념일이다.
지난해 악성신생물 진료비 10조1552억 원, 2019년 대비 37.7%↑
국내 암환자 수는 최근 꾸준히 늘고 있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최근 5년간(2019~202
서울 강동구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이며, 위탁 내용은 영양사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및 50명 미만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서울 마포구가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와 선천성 난청·대사 이상아 검사비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조기 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고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는 누구나 1인 최대 300만 원까지 입원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최근 심각한 저출생
올해 3분기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자치구들도 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신혼부부 비율이 가장 높은 송파구는 2014년 전국 최초로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열고, 관내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챙기고 있다.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임산부의 건강뿐만 아니라 고충을 이해하고 배
경기도교육청이 저체력 학생의 체력 향상을 위해 '학생 맞춤형 체력향상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드림학교'는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바탕으로 학생주도 건강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보건소ㆍ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건강을 지원하는 학교다. 도내에는 초등학교 76교, 중학교 62교, 고등학교 32교 등 총 170개 학교가 있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 3명 중 1명 이상이 세계보건기구(WHO)의 당류 섭취 하루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국민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WHO는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당류를 1일 총열량의 10% 미만(1일 2000㎉ 섭취 시 당류 50g)으로
아워홈이 영남지역 시니어·키즈 식자재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아워홈은 22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과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주현식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과 오태희 희망세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워홈과 희망세상은 요양보호시설 소속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 평소에 과일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가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으로 지금은 과일을 즐겨 먹는 아이가 됐습니다. 과일값이 비싼 편이라 즐겨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계속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린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학부모 A 씨
서울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과일 공급 사업을 겨울방학 기간인 올해 2월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지
코빗-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NFT 사업 협력 제휴“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칠 것”
가장자산 거래소 코빗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서울 구로구가 개소 4주년을 맞은 구내 오류보건지소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류2동 주민센터 뒤편에 있는 오류보건지소는 2018년 7월에 문을 열었다. 보건지소는 만성질환 통합 예방관리사업 등을 운영해 오류동 일대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
LG유플러스가 LG전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로완’과 손잡고 시니어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4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3사는 비대면,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경도인지장애 및 초기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및 솔루션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로완은 뇌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