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영화 7편, 다큐멘터리 2편, 시나리오 멘토링 3편 등 총 12편을 선정하며, 심사는 분야별 전문심사위원을 위촉해 5월 말 서류와 인터뷰심사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기성 청년 영화감독의 작품들 중 10편을 발굴하고 그 중 2편을 선정해 11월 개최되는 영화제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영화제 기간 중 청년 영화인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해 청년영화인과...
또 미디어아트월을 활용해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과 전시되지 못한 모든 수상작을 전시회 벽면에 생동감 있는 미디어아트로 연출, 트렌디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하트원에서 진행되는 현장전시 방문이 어렵다면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현실(VR) 전시도 만나 볼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전시회에서는 가족 단위...
19일 김병만은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를 출연시켜 달라는 게 아니다”라며 “‘정글의 법칙’ 팬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싶었을 뿐”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SBS는 새 예능 ‘정글밥’ 런칭 소식을 알렸다. 이는 해외 오지의 식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정글의 법칙’ 시리즈를 이끈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정글의 법칙’...
또한 한국방송작가협회에 가입되지 않은 저연차 작가들이 협회에 가입하지 않아도 재방송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용역계약서를 요구했으나, 남 PD가 제시한 계약서에는 협회가 요구하는 저작권 관련 부분이 수정돼 있었다는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전날인 9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는 “천박한 노동 인식...
또한 한국방송작가협회에 가입되지 않은 저연차 작가들이 협회에 가입하지 않아도 재방송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용역계약서를 요구했으나, 남 PD가 제시한 계약서에는 협회가 요구하는 저작권 관련 부분이 수정돼 있었다는 한 제보자의 인터뷰가 공개돼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남 PD는 “딸이 자막을 쓰는 작가 역할을 해서 작가에 이름을...
또 ‘골프 애호가’임을 알린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그린워싱’(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음에도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정면돌파에 나선다. 류준열은 5월 개봉 예정인 한재림 감독의 넷플릭스 첫 시리즈물 ‘더 에이트 쇼’에 주연을 맞아 출연진인 천우희·박정민과 함께 인터뷰에 나설...
영화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 고(故) 문지성 학생의 아버지 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참사 이후 10년간 여러 세월호 소재 영화들이 만들어졌지만, 유가족이 직접 만든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미디어 활동가 김환태 감독의 도움을 받아 이번 영화를 완성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김 감독은 "제목이 '바람의 세월'이라 바람 소리를 최대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한 선수도 볼티모어 배너와의 인터뷰에서 ”(창고형 아울렛 브랜드) TJ MAXX의 ’짝퉁‘ 저지처럼 느껴진다“고 혹평했다.
미국 현지 매체들도 ’유니폼 품질 논란‘ 보도에 나섰다. 미국 공영방송 PBS는 바지 속이 비치는 사진을 공개하며 ”어떤 선수는 ’종이 같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선수들이 속이 비치는...
바살리아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일상의 평범한 시각에 기반해 어디까지 ‘평범한 것’이 패션이 될 수 있는지 늘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가 말한 대로 발렌시아가는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초에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회색 수건으로 만든 스커트를 처음 공개했는데요. 남녀공용인 ‘타월 스커트’는 925달러(한화 약 121만...
'내가 이 일을 해야만 하는구나'라는 이탕의 모습을 잘 연출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된다. 하지만 영화에서만큼은 발칙한 상상을 할 수 있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탕을 연기한 배우 최우식에 대해서는 "몰입력이 대단하다. 행동 하나하나를 신경 쓰고 섬세한...
골든글러브 3관왕, 에미상 8관왕에 오른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을 연출한 이성진 감독은 최근 세계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레터박스(Letterboxd)에 등재된 인터뷰에서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에 찬사를 보냈다.
이 감독은 “내 다음 작품의 후반 작업에 LG 올레드 TV를 쓰고 싶다”며 “LG 올레드 TV는 진정한 블랙을 구현하고, 컬러를 손실 없이...
6일 오전 한국 기자들과 화상으로 만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이 연출 포인트로 '인연'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셀린 송 감독의 설명처럼 '패스트 라이브즈'는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인연에 관한 영화다. 3월 국내 개봉을 앞둔 이 영화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녀가 24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괴물'은 현재 국내에서 누적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하며 고레에다 감독이 연출한 일본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사카모토 유지의 훌륭한 각본과 두 소년의 매력 덕분에 한국에서 50만 명이라는 관객이 봐줬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고레에다 감독은 이와이 슌지와 이누도 잇신 감독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두...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황야’에 출연한 마동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동석은 극 중 사냥꾼 남산 역을 맡았다.
최근 마동석은 SNS에 유쾌한 근황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면서 팬들과...
사건처리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담기 위해 사건 담당자 인터뷰와 사건 부서의 감수를 거쳐 시나리오를 완성했고, 실제 사무실과 심의장 등 업무 공간을 촬영 장소로 활용했다.
영화는 KT알파가 배급을 맡았고, IPTV 3개사(LG유플러스TV·SK브로드밴드·KT 지니TV)와 OTT 4개사(네이버 시리즈온·왓챠·웨이브·티빙)에서 별도의 유료 결제 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박영주 감독은 작품을 위해 사건의 주인공인 김 씨와 경찰, 보이스피싱에 가담했던 조직원까지 인터뷰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을 잡겠다며 직접 중국으로 출국하는 용감한 덕희, 그리고 그의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친구들의 연대를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통쾌한 결말을 그려내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죠.
박영주 감독은 “피해자분들과 경찰분들을 만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당초 제작발표회는 12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같은 시간 문화예술인들의 기자회견 개최가 확정되면서 시간을 미뤘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 배우 수현의 인터뷰 일정도 조율됐다. 이날 오후 1시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경성크리처’ 측은 “인터뷰 첫 타임을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김윤석은 인터뷰 내내 그런 이순신의 사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슬픔에 깊이 공감했다.
그는 "내가 50대다. 이순신도 50대에 돌아가셨다. 저분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명운 다했다는 얘기도 한다. 근데 정작 본인은 왜 저렇게 모든 걸 잃은 모습이 됐을까. 왜 조선은 당시 이순신에게 그랬을까 생각한다"며 "전쟁이 아닌 환경에서 살았다면, 더 큰 일을 할...
김 감독은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님과 영화 개봉 전날 만나 토크를 했다. 그때 '서울의 봄'과 '노량'이 한국영화 점유율을 코로나19 이전으로 높여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라며 "지금 '서울의 봄'이 흥행하고 있는데, '노량'이 잘 이어받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1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노량'은 아군도 적군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