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회생·파산까지 한 번에 상담별도 준비 없이 전화로 맞춤 지원 안내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를 위한 네 자리 상담번호 ‘1375’가 가동을 시작했다. 채무조정부터 개인회생·파산, 불법사금융 피해까지 빚과 관련한 고민을 한 곳에서 상담받고 필요한 지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달 1일부터 채무상담 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원금 80% 이상 감면 추진연체 기준 7년→3년·채무 한도 5000만→1억원채무구제 외연 확대에 성실상환자 형평성 논란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빚을 최대 80% 이상 깎아주는 별도 채무조정에 나선다. 기존 새도약기금보다 연체기간은 7년에서 약 3년으로 줄이고 채무 한도는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는 방안이다. 장기연체
美 PPP, 급여ㆍ고용 요건 충족하면 상환 면제英은 만기 연장ㆍ상환 유예로 부담 완화OECD “생존 가능한 기업 지원”⋯IMF “재정 위험 인식해야
코로나19 당시 기업에 공급된 긴급자금이 각국에서 상환 시기를 맞은 가운데 미국과 영국, 한국이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놓고 있다. 미국은 고용 유지 등 사전에 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상환을 면제했고 영국은 만기
연체기간 넘어 매출·자산·부실 경위 종합 심사"감면 후 소득 회복 땐 일부 추가 상환해야" 재활 의지·상환 노력 반영⋯성실상환자 우대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채무조정이 실질적인 자립으로 이어지려면 지원 대상 선별부터 감면 이후의 상환 책임까지 정밀하게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상환 능력을 잃은 한계 차주에게는 재기 기회를 열어주되 고의
기업대출 추정손실 9809억…전체의 81% 차지일부 거액 여신 부실에 중기·소상공인 연체 부담 겹쳐은행권, 심사·모니터링 강화…취약 차주 자금난 우려
은행권의 ‘부실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5대 은행의 잠재 부실 대출이 석 달 만에 9000억원 넘게 불어나며 10조원을 돌파했다. 아직 공식 부실채권은 아니지만 5개 은행에서 동시에 증가했다는 점에서 경고
태광그룹이 중소 협력사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상생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회수가 어려운 채권을 소각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태광산업은 우리은행과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대출은 태광산업이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가입한 정기예금 이자를 재원으로 협력사의 대출 금리를 인하해 주는 프
장기 연체채무 경제적 재기 필요성은 공감“상환 불능자 등 대상자 엄격한 선별 필요”소득 보전 등 재정 지원이 우선이란 지적도
정부가 장기 연체채무자의 채무 정리에 속도를 내면서 ‘빚 탕감’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둘러싸고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상환 능력을 잃은 채무자를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 경제활동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일률적인 탕감이 도덕적
NH농협캐피탈이 단기 연체 고객의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프리워크아웃 금융지원 제도를 1년 더 운영한다.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연체가 발생한 고객이 장기 연체로 넘어가지 않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NH농협캐피탈은 단기 연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자체 프리워크아웃 제도를 2027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고금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최근 채무 문제로 인한 일가족 극단선택 사건을 언급하며 "빚 때문에 죽는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장기 연체채권 정리 및 개인 채무자 상황을 점검하며 "20년, 심지어 30년 가까이 계속 추심했는데도 못 갚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갚을 가능성
부채를 보유한 청년층(19~34세)은 타 연령대와 비교해 다중채무·중기연체 경향이 두드러졌다. 채무조정제도는 연체 중인 청년층의 경제활동 복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2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사회보장정책의 사회적투자 효과 분석 연구: 금융취약청년 대상 채무조정제도를 중심으로(나원희·오윤해·노혜진·박진백·황안나)’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
이자 유예 기간까지 연체에 포함?⋯산정기준 두고 판단 엇갈려법원 “금감원 지침 있더라도 계약상 근거 없으면 인정 어려워”PF 실무 변화 가능성⋯“이자 유예 극히 제한적으로 바뀔 수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 과정에서 사실상 기준처럼 활용돼 온 금융감독원 지침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이자 유예 기간까지 연체로 간주해 지연손해금을 매겨온
회수예상가액 공시지가로 적용…장기 미정리 PF 보수평가 전환PF 대출 20% 상한 도입…부동산·건설업 합산 50%도 제한
상호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가 강화된다. 장기간 정리되지 않은 PF 부실대출은 공시지가 등 보수적 기준으로 회수예상가액을 산정해 충당금 적립을 확대한다. 부동산 PF 대출 한도 규제를 새로 도입하고, 조합과
청년·주부·임시직·장애인에 최대 1000만원 긴급생활비⋯연 7% 이하저축은행·캐피탈·카드 고금리 대출 ‘갈아타기’…최대 2000만원
우리은행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대출금리 상한제’를 전격 도입한다. 고금리 부담에 놓인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구조적으로 낮추겠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은 청년·주부·임시직·장애인 등
내년 상반기까지 5조9000억 정리채권 시효 연장 1회 제한해 4만3000명 재기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정부의 포용적 금융 기조에 맞춰 장기 연체채권 관리제도를 개선하고 20년 이상 연체된 채권의 소각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캠코는 소멸시효 관리규정을 개정해 내년부터 채권 시효 연장 여부 판단 시 연체기간과 차주의 상환능력 등을 합리적
5939건에 512억 규모…외환위기 개인채무 3분의 1 정리 수순박찬대 의원 “IMF 상처, 늦었지만 정의로운 마무리 돼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외환위기 당시 인수해 20년 넘게 정리하지 못한 개인 장기연체채권 약 6000건을 새도약기금에 매각했다. IMF 사태 이후 쌓인 개인 부실채권이 본격적인 정리 절차에 들어갔다.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권 연체 경고등 켜진지 오랜데표심노린 포퓰리즘 공약경쟁 난무은행자율 존중해야 건전성 강화돼
금융권에 혹독한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 5년 주기가 정상이지만 이번에는 2년이나 이르다. 정치 이벤트 중에서도 가장 성대하다는 대통령 선거철이다.
‘은행 팔 비틀기’는 예나 지금이나 단골 메뉴다. 지난 정권에서 “은행은 공공재”, “소상공인이 은행의 종노릇한다
3월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4.31%3년만에 최저⋯가계대출보다 낮아대출 잔액 증가에 부실 우려도↑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정책금융 지원 확대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조달 여건은 개선됐지만, 연체율ㆍ부실채권 증가세가 뚜렷해지면서 은행권이 대출을 다시 조일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봄이 시작되는 3월에도 여전히 기온은 쌀쌀합니다. 쌀쌀함을 넘어 3월에도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는 등 겨울이 쉽게 끝나지 않을 기세인데요. 소상공인들의 겨울 역시 아직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
금융위원회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전세대출 금리 인상 부담 크지 않을 듯"
금융위원회는 8일 전세자금대출 보증비율 인하를 통해 가계부채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가계부채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규제 카드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며 전세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대상 포함 가능성도 열어뒀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내년부터 예금보호한도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된다. 또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제도는 의원ㆍ약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30일 소개했다.
주요 시중은행의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자금운용
외벌이 가장 민 씨는 작년부터 노모 병원비까지 부담하는 상황이 되었다. 비상 예비자금을 따로 준비해두지 않은 민 씨는 제2금융권 대출이나 현금서비스 등 당장 손쉬운 대출을 자주 이용했다. 신용대출 만기 시점에 은행으로부터 신용평점 하락으로 한도 축소와 금리 인상 통보를 받은 민 씨는 개인신용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받기 위해 상담 신청을 해왔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60대 1인당 평균 가계대출 보유액은 8673만 원, 70세 이상은 7804만 원으로 파악됐다. 총 가계대출 보유자 1956만 명 중 60세 이상은 18.8%였다. 가계대출을 보유한 5명 중 1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인 셈이다. 이들이 보유한 가계대출 금액은 60대가 225조 5000억 원, 70대가 80조 8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