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등의 차별화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편의점 신상품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압구정로데오의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협업해 출시한 약과 쿠키는 한 달 판매 물량인 10만 개가 출시 후 단 5일 만에 매진됐다.
편의점뿐만 아니라 홈쇼핑 등 여러 유통업체가 디토소비 공략에 나설 것으로...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RTD 하이볼 ‘어프어프’나 ‘연세우유 생크림빵’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상반기에 인기있는 디저트였던 약과를 활용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BGF 리테일 관계자는 “기저 효과가 둔화됐음에도 기존 점포의 성장과 신규 점포의 매출이 양호하게 나타났다”며 “하반기에도 시그니처 디저트를...
이에 CU는 이달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8번째 상품으로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을 출시하며 크림빵 판매 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그동안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새로운 시즌 상품으로 ‘말차맛’을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기획했다.
말차는 찻잎을 그대로 가루로 만들어 씁쓸한 맛을 강조한 것이...
CU에서 올해 1분기 인절미, 흑임자 제품은 전년 대비 186.5% 매출이 올랐으며 지난달 연세우유와 협업한 인절미 생크림 컵은 한 달 만에 30만 개 넘게 팔려 나갔다.
CU는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의 보다 손쉬운 구매를 돕기 위해 CU의 커머스 앱인 포켓CU 내 홈배송을 통해 6입 세트의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또 이웃집 통통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빵 시리즈도...
“반갈샷이 예뻐야 산다”
1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가 쏘아올린 연세우유생크림빵 인기가 업계 전반으로 퍼지면서 디저트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일명 ‘연대빵’으로 재미를 본 CU가 후속작 ‘고대빵’인 페스츄리, 맘모스빵까지 내놓으며 열기를 잇자 업계는 빵 속을 바꾸거나 트렌디한 식재료로 채워 넣는 등 변주를 거듭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 CU가 내놓은 연세우유크림빵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만 1900만 개를 돌파, 일명 ‘연대빵’으로 편의점 CU의 디저트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최근 출시한 연대빵 제2탄격인 황치즈 생크림빵은 일일 판매량만 8000개를 돌파했다.
고려대 학사에 유일하게 들어선 CU는 ‘고대빵 2탄’으로 성공 탄력세를 이어간다. 앙금, 딸기잼 등을 20% 이상 증량시킨...
유 연구원은 “3분기 평균 기존점 성장률은 진단키트를 제외하고 +4.5%를 기록했다”며 “7~8월 폭우는 수도권에만 집중되면서 전체 매출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고 상품 믹스의 경우 마진이 적은 주류 매출 비중 하락, 연세우유 생크림빵 등 히트 상품 판매 호조로 고마진 일반 상품 매출 비중이 상승해 평균 상품 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0.6%p 개선됐다”고...
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기준 CU PB 빵인 ‘연세우유 생크림빵’ 판매량은 전월보다 2.5배 상승했다. 올해 1월 제품이 공개된 이후 지난달 누적 기준 판매량은 200만 개다.
지난달 GS25 PB 빵 브랜드 ‘브레디크’ 매출은 전월보다 36.7% 올랐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 PB 빵 브랜드 ‘브레다움’ 매출 신장률은 30%이다.
편의점 PB 빵 인기 상승에 일각에서는...
연세 생크림빵은 초코, 우유, 단팥 총 3종으로 푹신한 빵 속에 연세우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을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 빵이다. 상품 중량 중 생크림이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기존 NB상품 대비 맛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인기 요인이다.
CU는 디저트 전문점을 뛰어 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약 6개월의 상품 기획과 개발 등의 노력으로, 특별한 광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