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진단하고 환자가 따르는 구조에서 벗어나, 의사와 환자가 함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환자에게 충분한 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의 가치관과 선호를 반영해 의료진과 함께 최선의 치료법을 결정하는 ‘공유 의사결정(Shared Decision-Making·SDM)’이 새로운 의료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서울대치과병원은 인체유래물은행은 지난달 27일 ‘제4회 학술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보건연구원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4곳의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 협력은행들이 참가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4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로 ‘제14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들은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에 참여 중인 협력은행이다. 이 기
바텍은 계열사인 이우소프트가 3월 ‘오토 트레이싱(Auto-Tracing)’ 기능을 탑재한 2D 교정 전문 소프트웨어 ’OrthoVision 2.2’의 식약처 인증을 획득해 6월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토 트레이싱은 환자의 두부규격 영상(세팔로)에서 치료에 필요한 해부학 구조물을 자동으로 마킹해주는 기능이다. 교정 분석 시 하나하나 수동으로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은 오는 29일 12시 병원 7층 강당에서 일반인 대상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가 ‘치과에서 보톡스를 언제 사용하나요?’란 주제로 이갈이와 이악물기 같은 구강악습관 치료와 구강안면부 통증 감소를 위한 보톡스 치료법을 설명한다.
또 강의 후 보톡스 치료 관련 구강검진과 상담 시간도 마련돼 궁금한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