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Huons)는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 ‘HUC1-394’의 안구건조증 임상2상 첫 환자등록(FPI)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2상은 안구건조증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HUC1-394의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휴온스는 내년 하반기 마지막 환자 평가(LPLV)를 목표로
걷지 못하는 어르신이 있었다. 무릎이 다 닳았지만 수술비가 없었다. 그에게 새 무릎을 준 것은 병원이었다. 그것도 21년째다.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의료법인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취약계층 무료 인공관절 수술 누적 644명을 돌파했다. 수원에 자리한 이 병원이 국내 최초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한 2002년부터 한 해도 멈추지 않고 이어온
마이크로바이옴이 질병 치료를 넘어 예방과 예측의 영역까지 확장하며 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석학들은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비만, 파킨슨병, 암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개인 맞춤형 치료를 구현할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과 이들의 유전정보,
KMI한국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제2회 KMI 청년의사 글로벌 헬스 리더십 캠프’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내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료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감염병, 기후변화, 의료 불평등 등 국
전립선암 치료 효과를 좌우하는 ‘안드로겐 수용체(AR)’ 변이의 기능을 정밀하게 분석한 대규모 연구가 이뤄졌다.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연구팀(김형범 교수, 오형철 강사, 장유진 박사)은 전립선암 치료 저항성의 핵심 원인으로 알려진 AR 변이를 대규모로 분석해, 약물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기능지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휴온스(Huons)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에 대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 'HUC1-394'의 임상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HUC1-394의 안구건조증 임상1상에서 양호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로부터 한달 만에 HUC1-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에서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원인이 밝혀졌다.
김형범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 연구팀(오형철·한연승 강사, 장유진 박사)은 비소세포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ALK 유전자의 타이로신 키나제 영역에서 발생 가능한 변이 대부분을 기능적 분석을 통해 표적치료제 내성 지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
정부가 추진 예고한 ‘지역의사제’를 두고 의료계에서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필수의료 붕괴 해법으로 제도가 제시됐지만 의사 수 확대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고, 의료전달체계 개편과 지역 정착 환경 개선이 병행되지 않으면 정책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25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지역의사제도의 문
윤성환 이춘택병원장이 정형외과 학문발전과 로봇인공관절수술 국내 확산, 전문병원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의료법인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은 윤성환 병원장이 24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총동문회는 "윤성환 동문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대한전문병원협회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국인 만성질환 영양 참조표준 데이터센터’가 국가참조표준센터(NRSC)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가참조표준센터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산하 제도로,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국가 차원에서 공인해 ‘국가 기준(reference standard)’으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산·관리하는 기관을 지정한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수능이 ‘불수능’으로 평가된 가운데서도 최상위권에서는 예년과 다름없는 소신 지원 흐름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31일 각 대학과 입시업계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3개 대학의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4.11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4.27대 1보
임성기재단은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김형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한용현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가 받는다.
임성기재단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세브란스병원이 11일 연세대 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외과 독립 진료를 시작한 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그간의 성과와 역사를 돌아보고 소아외과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서울대 의과대학 정시모집 최저합격선이 표준점수 기준 423점으로 전망됐다. 전년도보다 8점 상승한 수치로, 국어·영어 난도 상승 등 이른바 ‘불수능’ 영향이 합격선 전반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종로학원은 국어·수학·탐구영역(2과목) 표준점수 합산 기준으로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년도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일반 공립고인 서울 광남고등학교에서 2년 연속 수능 만점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 주목된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소재 광남고 3학년 A 군은 이번 수능 가채점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채점 결과는 최종 성적이 아니며, 공식 성적은
젊은 성인기의 누적된 심혈관 건강 관리가 중년기의 심뇌혈관질환과 신장 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호규·하경화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지종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30대에 높은 수준으로 꾸준히 심혈관 건강 상태를 유지한 경우, 중년 이후 심뇌혈관질환이나 신장 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70% 이상 낮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인간 배아줄기세포유래 도파민 신경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환자 임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가 14일 세계적 과학 저널 Cell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는 12명 투여 대상자(저용량 및 고용량 각각 6명)에 대한 뇌내 도파민 세포 이식 후 1년 추적관찰 결과이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이 진행됐다.
이번 임상 연구 대
연세의료원은 강훈철 소아과학교실 교수, 변석호 안과학교실 교수, 정재호 외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제2차 한국형ARPA-H프로젝트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과제별로 4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최대 175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한국형ARPA-H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항원제시세포(antigen-presenting cell)를 활용해 결핵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개발됐다.
신성재 연세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김홍민 박사 연구팀은 김종석 건양대 의과대학 교수와 함께 항원제시세포인 수지상세포를 활용해 결핵 예방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21일 밝혔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이 최근 유럽 특허 등록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발명의 명칭은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분화 유도 방법’이며,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 같은 전분화능줄기세포로부터 고수율로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이다. 본 특허는 그동안 한국 외에 미국, 일본,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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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수급률 66%…3년 연속 하락해 도입 후 최저치
보건복지부가 6일 발간한 ‘통계로 본 2024년 기초연금’에 따르면 재작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는 675만 8487명으
2011년의 일이다. 간송미술관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기나긴 ‘줄서기’를 마다하지 않고 차분하게 차례를 기다리던 모습이 생각난다. ‘풍속인물화대전’에서 공개하는 조선시대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와 혜원(蕙園) 신윤복(申潤福, 1758~1813)을 중심으로 한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였는데 특히 ‘미인도
국립현대미술관(이하 과천현대)은 사계절 어느 때고 아름다운 풍광으로 많은 방문객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특히 벚꽃 계절이면 미술관에 이르는 길목은 물론 주변을 폭 감싸 안은 듯한 산세(山勢)가 일궈내는 경치가 일품이다.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명소’의 하나로 손꼽힐 만하다.
며칠 전 보슬비가 내리는 가을 들녘의 경치를 생각하며 과천현대를 찾았다.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