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철종이 과거 월 1000만 원가량의 수입을 올리던 극장을 잃은 뒤 생활이 달라진 사연과 10년 전 이혼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영화 ‘암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에 출연한 배우 심철종의 근황과 지나온 삶이 공개됐다.
이날 심철종은 지게를 지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식당 등에서 버려진 종이상자를 모았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에 임진택 씨를, 이사장에 강헌 씨를 임명했다. 신임 원장과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임진택 신임 원장은 연극 연출가이자 판소리 명창으로서 지난 1998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예술인이다. 강헌 신임 이사장은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교육가로서 20여 년간 성균관대, 단국대 등에서 후학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에 소설가 은희경성해나·박천휴 등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장길산', '바리데기', '삼포 가는길' 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하며 한국 문단의 대표 소설가로 명성을 떨친 황석영 작가가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에는 '철도원 삼대'가 영어권에 소개되며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라며 "
‘원조 개그맨’, ‘개그계 대부’로 불리며 한국 코미디의 한 시대를 이끌었던 전유성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는 “전유성이 이날 오후 9시 5분께 폐기흉 증세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8시, 장지는 전북 남원시 인월면이다. 장례는 희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비상계엄 옹호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차강석을 공개 저격했다.
이석준은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얘 아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그가 올린 기사에는 차강석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앞서 차강석은 8일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서 "의원님 나라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예술원은 5일 시인 김명인 씨, 서양화가 서용선 씨, 영화감독 이장호 씨에게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여한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학, 미술, 음악, 연극ㆍ영화ㆍ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수상자 총 230명을 배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김민기 전 '학전' 대표의 별세에 "영면을 기원한다"며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민기 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참 많은 것을 남겨주셨다. 당연한 것을 새롭게 보려는 '순수한 열정'으로, 세상을 더 밝게 만드셨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동숭동 학림다방에서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다"며 "그 열
배우이자 연출가인 고(故) 김동수가 별세했다. 향년 76세.
한국연극배우협회는 고인은 평소 신부전증을 앓았고 25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1970년 CBS에서 성우로 활동을 시작한 배우 김동수는 1974년 KBS 1기 탤런트로 발탁돼 10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연극무대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스퀴드 게임’(Squid Game)의 ‘크레이지 앤 퍼니 우먼’(Crazy & Funny Woman)이라고 하면 외국인들도 다 알더라고요.”
‘오징어 게임’은 배우 김주령에게 연기 인생의 생명을 연장해준 작품이다. 그가 연기한 한미녀는 목숨을 건 게임에서 살아남아 거액의 상금을 타기 위해 폭력적이고 비열한 남자 장덕수(허성태)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막노동부터 택배 배달까지 닥치는 대로 했다. 무대 세트 설치 아르바이트는 물론 야간 대리운전도 하고 있다.”
무대가 사라졌다. 아니 희망이 사라졌다. 무명 시절 갖은 고생을 하며 버텨왔던 때와는 다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공연예술인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마저 위협하고 있다.
17년 차 연극배우 이종승 씨는 13일 “생계를 위해
☆ 수전 손택 명언
“예술은 지식인들이 세계에 가하는 복수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 예술평론가, 극작가, 연극연출가, 영화감독, 사회운동가. 평론집 ‘해석에 반대한다’를 통해 문화계의 중심에 섰다.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감수성으로 ‘뉴욕 지성계의 여왕’으로 불렸으며, 인권과 사회 문제에도 거침없는 비판과 투쟁으로 맞서 행동하는 지식인의 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다시 돌아왔다.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의 작곡가 훔퍼딩크가 ‘그림형제’의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에 수록된 동화를 바탕으로 오페라로 작곡했다. 바그너의 계보를 잇는 탁월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유명한 작곡가 훔퍼딩크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독일 민요가 연상되
배우 최영완이 남편 손남목의 여자 문제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연극 연출가 손남목-배우 최영완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영완은 “남편이 결혼 전에 정말 멋있었다. 그래선지 여자 문제로 속을 많이 썩였다”라며 남편 손남목과 비밀 연애 시절을 털어놨다.
최영완은 “나랑 연애
연극 연출가 이윤택(66)이 KBS 출연 정지된 가운데 배우 곽도원 역시 출연 자제 권고 명단에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KBS는 이윤택 전 감독에 방송출연정지 결정을 내렸다. 그는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출연
연극 동료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극연출가 이윤택(66)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으로 기소된 유명인사에 대한 첫 실형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 부장판사)는 19일 상습추행 및 유사강간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 부장판사)는 19일 유사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연극연출가 이윤택(66)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연희단거리패 창단자이자 실질적인 운영자인 이 씨는 배우 선정이나 퇴출 등 극단 운영에 절대적 권한을 가진 점을 이용해 2010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단원 8명을 총 23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
연극 동료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극연출가 이윤택(66) 씨가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7일 열린 이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보호관찰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도 함께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이 씨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 조정석 거미 결혼 '5년 공개 열애史'…오작교는 '가수 영지'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박지연)가 5년 결실을 맺고 올가을 결혼한다. 22일 한 매체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조정석, 거미가 올가을께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거미와 조정석 양측은 이날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며 준비 중인 것은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트로트 가수 겸 제작자 신웅(65·신경식)이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측은 “가수 신웅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이 적용돼 검찰에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으로 영장이 청구된 것은 연극 연출자 이윤택에 이어 신웅이 두 번째다.
신웅은 2014년부터 2
연극 동료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극연출가 이윤택(66) 씨가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 부장판사)는 9일 유사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에게 안마를 시키는 과정에서 추행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이 씨의
귀농 11년 차 김명옥(60, ‘영동구구농원’ 대표). 그는 잠자는 시간 외엔 일에 폭 파묻혀 산다. 마르크스가 말했다. ‘일에 매몰된 인생은 노예와 다름없다.’ 김명옥에게 이건 썰렁한 농담일 뿐이다. 그에게 일은 몸에 붙은 피부와 마찬가지다. 날이면 날마다 농사라는 레일 위를 열차처럼 질주한다. 그래 현재 도착한 역은 어디인가? 목적한 종착역은 여
너나 할 것 없이 제 이야기 하고 싶어 야단인 세상이다. 들어보면 제각기 대단한 구석도 있고, 웃음 나는 구절도 있으며, 눈물 훔치게 하는 구간도 있다. 그러나 그 재미난 이야기 들어줄 사람 없이 혼자 떠들면 무슨 소용 있겠는가. 이성화 관악FM DJ는 ‘듣는’ 아나운서다. 누구보다 말할 기회가 많지만 그에게는 언제나 듣는 일이 우선이다. 그래서 예나
중년은 삶의 인터미션이자 새로운 기로에 선 시기다. 늦은 때는 없다지만 새로운 도전은 겁이 난다. 가슴 뛰는 열정은 사라진 지 오래. 연극 연출가 안은영(55)도 평범한 중년들과 다르지 않았다. 연극에 마음을 빼앗기기 전까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한 시련도 있었으나, 연극은 활기찬 2막을 위한 불쏘시개가 됐다. 아마추어 극단을 이끄는 연출가로서 연습실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