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들어간 벌레, 식용유 한 방울⋯해파리 쏘임, 식초 사용 금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다, 계곡, 산 등지로 떠나는 인파가 많아지는 요즘. 낙상, 열상, 해충 피해는 물론 낙뢰나 익수까지 다양한 위험 상황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사고가 응급처치만 제대로 이뤄져도 큰 문제 없이 회복될 수 있지만, 잘못된 대처법으로 상황이 악회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에이스손해보험은 해외여행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10가지 해외여행 안전수칙’을 공개하고, SNS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의 시작과 봉쇄조치 완화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에이스손해보험이 공개한 “10가지 해외여행 안전수칙’은 △여권 유효기간 및 비자 확인하기 △수하물 표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지정한 '학생 안전 특별기간'(14~30일)과 연계해 수능 이후 국내 여행에 나서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야영장, 관광펜션 등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이용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 우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고캠핑' 누리집에서 해당 야영장이 관광진흥법에 따라 야영장업으로 등록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이 전면 수정된다.
국민안전처는 재난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표준화해 미국·일본 등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면 수정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처는 중앙행정기관과 협의를 거친 후 오는 4월까지 상세 자료를 만들 계획이앋. 아울러 6월까지는 전문가 감수를 거치고, 7월에는 제작을 완료해 홍보에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국 방문 자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발병국가 방문 자제를 당부하면서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해외 주요항공사는 에볼라 창궐 국가의 주요항로를 폐쇄하고 취항 보류에 나서기도 했다.
30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최근 아프리카 기니 및 주변국가에서 에볼라 출혈열 환자 발생국으로 확인돼
최근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해외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국내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질병관리본부 내 실험실의 안전등급을 올려 에볼라 바이러스 진단검사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에볼라출혈열로 서
질병관리본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감염병유행을 예방하고자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에볼라바이러스, 폴리오(소아마비) 등 감염병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각국 해외여행자간 접촉으로 인해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