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19~24일 NSC 관계자 등 면담"한미동맹ㆍ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 논의"이준석, 22~27일 미 의회 인사 면담 추진 중"해외 동포, 대선 투표 참여 독려"
여야 대표가 오는 19일부터 차례로 방미길에 오른다. 여야 대표가 당선 후 해외 순방을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코로나19특위 중심 민생보호 대책과 국회의원 방미단 등 초당적 의회 외교도 주문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선 신임 박범계 법무부·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인사말도 있었다. 이어 오는 28일까지 이번 임시국회 회기와 2~3일은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 4~5일과 8일에는 대정부질문 등 의사일정을 의결했다.
방미단은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26일께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만나 방미 성과를 보고할 방침이다.
TF 단장이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의원은 "향후 미국 하원에 외교위원회가 꾸려지는 대로 국회 외통위 여야 동수로 방미단을 구성해 다시 한번 미국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송영길 한반도 태스크포스 방미단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조 바이든 새 행정부의 출범 시 대북 정책 검토가 끝날 때까지 북한이 도발하지 않도록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서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미국을 방문한 송 단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방미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미에는 민주당 김한정 윤건영...
최근에는 여야 방미단의 일원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 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일본 수출규제의 부당성을 알리기도 했다.
△1949년 전북 정읍 출생 △서울고 △서울대 외교학과 △청와대 외교통상비서관 △외교부 구주국장 △주유고슬라비아 대사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주독일 대사 △국가정보원 1차장 △단국대 석좌 교수 △20대 국회의원
제 26차 한미일 의원 회의에 참석하는 국회 차원의 여야 방미단이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의 친서와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 등 경제 보복과 관련한 규탄 결의안을 들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국회 방미단은 이날 미국을 방문,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의 부당함을 알리고 오는 28일까지 3박 5일간 의원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미단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제26차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하는 여야 방미단의 최교일(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의원,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친서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 등 경제보복과 관련한 규탄결의안을 갖고 방미하는 의원단은 한미일...
제26차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하는 여야 방미단의 최교일(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의원,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친서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 등 경제보복과 관련한 규탄결의안을 갖고 방미하는 의원단은 한미일...
제26차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하는 여야 방미단의 최교일(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의원,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친서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 등 경제보복과 관련한 규탄결의안을 갖고 방미하는 의원단은 한미일...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방미단은 일본의 수출 규제 보복 조치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미 의회를 비롯한 미국 조야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여야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초당적 방미단이 24~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활동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단장이며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미 일정 중 노 의원이 특검 수사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방미단이 공식 일정을 소화하면서 단 한 번도 드루킹 관련한 이야기를 서로 주고받은 적이 없었다"고 답했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진보 정치의 상징으로 서민과 노동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