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증권·저축은행·금융지주 대상…150일→3~4일주주·채권자 손실 사후 보전…11월 2일부터 법 개정안 입법예고
금융당국이 부실 금융회사의 정리 기간을 기존 150일에서 3~4일로 단축하는 신속정리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금융회사 부실이 금융시장 전체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리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
JB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앙아시아 금융시장으로 발을 넓힌다. 키르기스스탄을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현지 시장에 맞는 금융 사업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JB금융 계열사 JB우리캐피탈은 키르기스스탄 현지 금융회사인 ‘코르키크레딧’과 ‘코르키리싱’의 모회사 에포케와 지분 100% 매매 계약을 맺었다고 22
8개 카드사 출연금 연 160억원대로 확대…신한카드 업계 최다
영세가맹점 단말기 지원 종료 영향…“신규 사회공헌사업 모색”
카드사들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에 내는 출연금은 크게 늘었지만 실제 지원사업에 쓰인 돈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재단 사업비가 전년보다 40% 넘게 감소하면서 카드업계 공동 사회공헌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체 가계대출 2.2조 감소…9개월 만에 순감신용대출 3조 감소·주담대는 3.3조 증가은행권 0.6조 증가·2금융권 2.8조 감소
금융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신용대출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고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도 둔화하면서 전체 가계대출이 한 달 새 2조2000억원 줄었다. 다만 금융당국은 분기 말 부실채권 정리와 명절 상여금
신한·국민·부산·하나은행 등 16곳 침해사고 확인…추가 피해 조사
금융사 555곳 중 130곳 보안 미흡…CEO 책임·보안점검 강화 추진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고로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확인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약 10만건이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의 보안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대형 금융회사
금융당국이 금융회사별 연체채권 관리 실적을 공개한다. 관련 실적은 향후 포용금융 평가에도 일부 반영될 전망이다. 금융회사의 채권 포기와 채무조정 확대를 유도하려는 취지지만 은행권에서는 단순 실적 비교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금융회사별 연체채권 관리 실적을 이르면 이달 중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공시
2분기 대출잔액 115.8조원…신규취급액 6.7조원 증가PF 연체율 4.56%로 하락…부실우려 여신 1.3조원 감소주거 PF 자본규제 2년 유예 확정…2029년부터 단계적 시행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잔액이 2023년 말 이후 처음 증가했다. 사업성이 양호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신규자금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체율과 부실우려 여신도 감소
은행·보험은 5000만원 이하 저축은행·여전사 3000만원 이하 대상손실 처리한 연체채권 반복 추심 제한…금융사별 채권 포기·채무조정 실적 공개
금융회사가 회수 가능성이 낮은 연체채권의 소멸시효를 반복적으로 연장하며 채권 추심을 이어가는 관행에 제동이 걸린다. 앞으로 일정 금액 이하의 개인 연체채권은 소멸시효 완성을 조건으로 대손을 인정받게 된다.
금융
금융지주회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증시 호조와 환율·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금융투자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17조원을 넘어섰다. 다만 은행 부문 이익은 줄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상승해 건전성 관리 필요성도 커졌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개 금융지주의 연결 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7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조2000억원(13.7
금융사 7곳 해킹 당해⋯피해 확인 시 전액 보상 방침과거 대규모 유출 사고에도 배상은 소수·소액에 그쳐해킹 과징금 상한 50억원⋯내년 원스톱 피해구제 추진
금융권을 덮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후폭풍이 과징금과 고객 배상 문제로 번질 전망이다. 은행들은 고객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방침을 내세웠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대규모 정보가 유출돼도 실제
금융위원장 주재 긴급 점검회의…전 업권 협회장·사고 금융사 CEO 참석
금융당국이 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가 잇따르자 전 금융업권 협회장과 침해사고가 발생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를 긴급 소집한다.
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 보안사고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iM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ESG금융 8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고 계열사 전반의 친환경·포용금융을 확대한다. 지난해 말 기준 ESG금융 실적은 5조7950억원으로 목표의 약 72%를 채웠다.
iM금융은 그룹 차원의 ESG 경영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계열사별 ESG금융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BNK금융, 송월과 산업금융 업무협약…협력기업·임직원까지 금융지원 확대부산은행·BNK캐피탈 금융역량 결집…공급망 전체 연결하는 원스톱 금융체계 구축
BNK금융그룹이 기업 한 곳에 금융을 공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을 중심으로 연결된 공급망 전체를 금융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행보에 나섰다.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협력기업과 임직원까지 금융지원 범위를 넓혀
AI 열풍 속 데이터센터 개발과 그래픽처리장치(GPU) 도입을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기법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한 '데이터센터 PF 및 GPU 파이낸싱 금융구조 설명회'에 48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관투자가, 건설사, 운용사, AI
한화생명이 애큐온캐피탈 경영권을 인수하며 여신전문금융업에 진출한다. 한화투자증권 자본 확충에도 나서며 보험·증권·자산운용·여신금융을 아우르는 종합금융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낸다.
30일 한화생명은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경영권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센트로이드PE와 공동투자로 추진하며 한화생명의 취득 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인 자금 유출과 환율 변동, 차주별 영향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이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동향과 대
2분기 취급액 2.4조⋯전분기比 7.6% 감소총량서 100% 제외⋯신한 이르면 이달 말 상품 선봬
카드사들이 중·저신용자를 겨냥한 중금리 대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 올해 2분기 취급액이 줄며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나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의 카드사 취급을 허용하면서 자금 공급 여력이 크게 넓어졌다.
14일
8월 전 금융권 2.6조 증가…7월보다 3.8조 축소신용대출 감소 전환에도 집단·잔금대출 수요 이어져은행 가계대출 1198조…당국 “가을 이사철 면밀히 점검”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두 달 연속 둔화했다. 국내 증시 조정과 금융권의 총량 관리 강화로 신용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다만 집단·잔금대출 수요가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오히려
증가액 2.6조…7월 6.4조 대비 3.8조 축소 신용대출 감소 전환…주담대는 4.3조로 증가폭 확대 은행권 3.4조 증가·2금융권 0.8조 감소…당국 “총량관리 지속”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석 달 연속 둔화했다. 금융권의 대출 총량 관리 영향으로 신용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전체 가계대출 증가폭이 한 달 새 3조8000억원 줄었다. 다만 주택담보
60대 A 씨는 취업 준비 중인 자녀에게 자신의 신용카드를 건넸다. “필요한 거 있으면 이 카드로 사.” 배우자가 급하게 자동차 수리비를 결제해야 할 때도 자신의 카드를 쓰도록 했다. 가족끼리인데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이름으로 발급된 신용카드를 가족이 사용하는 것과 카드사가 가족에게 정식으로 발급한 ‘가족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엄연히 다
올해 경기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새해부터 여러 제도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2022년 소비자물가지수는 5.1%, 2023년에는 3.6% 올라 고물가가 이어졌는데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경제전망에 대해 “고금리 기조로 소비 부진이 이어지면서 민간 소비는 전년 1.9%와 유사한 1.8%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현명한 금융 생활을 위해 ‘내 손안의 금융 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찾는 중장년이 늘고 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신한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를 운영하는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유닛(Mydata Unit) 측에 설명을 부탁했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는 개인의 금융 생활, 자산을 분석해
해외서 커지는 크립토 카드스테이블코인 결제 확산 본격화당국은 환치기 차단 강화제도는 여전히 회색지대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필요성 부각
크립토(코인) 카드 사용이 빠르게 늘며 스테이블코인이 거래를 넘어 결제 영역으로 확산 중이다. 국내에서도 해외 발급 카드와 카드사 협업 사례가 나오지만,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환치기 등 우회 거래 차단에 나서며 감시 수위
카드사 스테이블코인TF 10일 활동 마무리"PoC→파일럿→상용화 수순…여전법 개정도 건의"
카드사들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위한 로드맵 마련을 마쳤다. 먼저 공동 기술검증(PoC)을 실시한 후 정부·국회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를 공식 마련하면 연동 파일럿 테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여신금융협회는 10일 9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