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호 펀드는 기존 1호 펀드보다 투자규모를 확대한 2000억 원 내외로 추가 조성된다. 이는 민간 업계 최대 수준의 출자 규모다. 여신업계는 해당 펀드를 통해 유동성 공급 확대 등 PF정상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호 펀드의 펀드명은 '한국리얼에셋 여전사PF 정상화 지원 일반사모투자신탁 2호'이며 투자대상은 부동산...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임철현 NH농협카드 부사장을 비롯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카드는 7월 청년 제대군인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발급 대상은 만 34세...
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비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조현호 기자 hyunho@
17일 여신금융협회는 PF 정상화 지원 펀드 운용사가 6개 사업장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 참여사에 13일 자금집행 요청까지 마쳐 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여전업권은 시장 자율의 PF 사업장 재구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신한·하나·KB·우리금융·IBK·메리츠·BNK·NH농협·DGB 등 주요 캐피탈사 9곳이 주도하는 펀드를...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은 여신금융협회 주최 열리며, 신기술금융업 활성화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을 포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 공모에는 총 19개의 신기술금융회사가 지원했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1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7일 오후 명동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그린카드는 BC카드가 환경부와 함께 녹색소비 문화 유도를 위해 2011년 처음 출시한 신용카드 상품이다. 녹색소비에 특화된 카드인 만큼 재생플라스틱을 5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플레이트로...
금감원과 여신금융협회는 26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본사에서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출범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여전업권은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장 만기연장, 연체채권 매각 및 상각 등을 추진해왔다.
9개 주요 캐피탈사(신한, 하나, KB, 우리금융, IBK, 메리츠, BNK, NH농협, DGB)는 시장 자율조정 기능을 활용해 신규자금을...
새로운 투자수요 발굴 기회 제공정완규 회장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 위해 적극적인 가교역할 할 것"
여신금융협회가 고금리, 경기둔화 등으로 위축된 벤처투자시장에 대한 펀드결성을 지원한다.
여신협회는 7일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금융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장 대응을 위한 투자운용전략을...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도 3월에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1차 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 기조 발표자로 직접 나서 이 같은 부분을 지적했다.
당시 서 회장은 “해외 진출과 관련한 규제로 증권회사의 해외법인에 대한 신용공여 건전성 규제(NCR) 합리화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발표자로 나섰던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협회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이복현 원장, 김주현 위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정완규 여신전문협회장, 김용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황정욱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조현호 기자 hyunho@
금감원 관계자는 "날짜만 잡아놨고, 어떤 형식으로 진행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서민 금융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타자로는 17일 여신협회장,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8개 전업계 카드사 CEO들과 만난다. 이 원장의 모두발언 후...
카드업계 토끼띠로는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과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있다. 여신업권은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조달금리 상승과 수익률 둔화를 맞은 만큼 위기 극복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정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업권이 빠른 시일 내에 어려움에서 벗어나 경제 회복에 필요한 여신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위기 극복의...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30일 "여전채 매입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해외로부터의 자금조달 경로를 활성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영업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여신금융업권이 최근 당면하고 있는 현안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현재 우리 업권은 경기 침체로부터 파생된...
기업들은 △제조ㆍ생산 시설 확대 △디지털ㆍ그린 전환 대응 △차세대 제품 개발ㆍ생산 등 계획된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정책금융 투입, 대출ㆍ보증 확대, 금리 인하, 여신한도 확대 등을 금융계에 건의했다.
이에 정책금융기관들은 △글로벌 초격차산업 △미래유망신산업 △사업재편 및 산업구조 고도화 △유니콘 중소ㆍ중견 육성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 등 미래 성장 동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6일 여신금융협회에 열린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여전업계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을 통해 카드사의 신용판매...
정 후보자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해 취업승인을 받고, 다음 달 초에 개최될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 후보자는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최근에는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박병원 의장 등 민간위원 16명,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은행연합회, 생명ㆍ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핀테크협회 등 업권별 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플랫폼 금융서비스 활성 방안이 논의됐다. 전통 금융회사와 빅테크·핀테크 기업에 플랫폼을 활용한 업무 범위 확대를 추진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은행에 대해서는 ‘디지털...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최종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여신금융협회는 23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입후보자 6인 중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 3명을 선정했다.
협회는 내달 6일 2차 회추위를 열고 3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 및 투표를 통해 총회에 추천할 최종후보 1인이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