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묘도에 조성 중인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LNG를 저장·반출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순수 상업용 LNG 터미널로 평가되며,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수소와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암모니아, 집단에너지 사업 등을 포함하는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조성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전남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 등 재생에너지...
또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내에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균형발전 지역공약’ 관련 전남 15대 정책과제인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가 조성될 전망이다. 한양 관계자는 “여수 묘도에서 추진 중인 항만 재개발사업 성공을 위해선 관련 가스배관시설 규제 개혁과 정부의 재정지원, 인프라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업비는 전남 여수시 묘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145가구의 LED 조명 교체를 위해 사용된다.
한양은 올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및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초록빛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 달 2일에는 전남 해남군 소재 경로당 44곳을 대상으로...
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 묘도에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도입, 저장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부지 제공 등 수소 기반 청정에너지 벨류체인 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전라남도, 여수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발전공기업 및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은 탄소 중립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탄소 중립을...
한국서부발전이 한양, GS에너지와 총 15조 원이 넘는 규모의 여수 묘도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9일 서부발전은 서울 송파구 한양타워에서 이 같은 협약을 맺고 여수시 묘도 항만 재개발 사업 용지를 활용해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작은 섬인 묘도 일대에 탄소중립 생태계를...
전남 여수시 묘도 일대가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로 조성된다.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는 여수시 묘도 및 여수국가산업단지 일원에 탄소중립 생태계를 갖춘 에너지 생산·유통·활용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30년까지 총 사업비 15조5000억 원이 투입된다.
에코 에너지 허브에는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 △그린에너지 사업 △글로벌 에너지...
한양은 전남 여수시 묘도에 건설 중인 1, 2호기에 이어 3, 4호기 LNG 저장탱크까지 추가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사업 LNG 저장탱크 총 4기에 대한 정부 승인이 완료돼 안정적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한양은 2025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해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부두시설 등을 조성하는 동북아 LNG...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사업은 한양이 전남 여수시 묘도 65만㎡ 규모 부지에 총 1조2000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20만㎘급 LNG 저장 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12만7000톤 규모의 부두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양은 3월 20만㎘급 LNG 저장 탱크 1기 공사계획을 승인받은데 이어 해외 트레이딩이 가능한 20만㎘급 LNG 저장탱크 1기를 추가로 승인받았다.
한양...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은 한양이 전남 여수시 묘도 65만㎡ 규모 부지에 총 1조2000억 원을 투입, 2024년까지 20만㎘(킬로리터)급 LNG 저장탱크 4기, 기화송출설비, 최대 12만7000t 규모의 부두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앞서 한양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의 저장 탱크 1기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한양은 연내 LNG...
LNG 터미널이 들어설 전남 여수시 묘도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체, 발전사 등 수요처가 밀집해 있는 광양만 중심에 있어 신규 LNG 발전소 건설 및 기타 LNG 벙커링 등 신규 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양 관계자는 “2030년까지 세계 최대 상업용 허브 터미널을 건설하고 LNG 처리물량 세계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와 더불어 가장 안정적이고...
이로써 한양은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에 87만4000㎡ 면적으로 동북아 액화천연가스(LNG) 허브 터미널을 조성 계획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그간 한양은 LNG 가스 사업 진출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업계획 수립, 인허가 절차 등을 진행했다. 2019년 7월 LNG 저장탱크 4기에 대한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19년 9월 LNG 저장탱크 상세설계에 착수했다. 이어...
이번 업무 협약으로 KDB산업은행은 보성그룹이 국가 미래성장동력 육성 방향에 맞춰 전남 여수 광양만 묘도 약 87만㎡(약 26만5000평) 부지 위에 20만kL LNG 저장탱크 4기(1단계 사업 기준, 최대 13기), 항만, 기화설비 등을 조성하는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등 에너지 사업에 대한 예비 금융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성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영암-해남...
◇주탑 간 거리 1545m… 국내 최장, 세계 4번째 길이 =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는 왕복 4차로, 총 다리 길이는 2260m다. 주탑과 주탑 사이를 말하는 주경간장(主徑間長) 길이는 무려 1545m에 달한다. 주경간장 길이를 1545m로 설계한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인 1545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리가 연결하는...
현재 한양은 여수 묘도 에너지허브 개발사업, 광양 황금산업단지 조성사업, 여수국제항만 등 전남도 여수·광양지역에 활발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한양의 사회공헌 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은 전날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할린복지회관, 인천보육원, 남동장애인복지관, 희망아동그룹홈 및 광주 일맥원 등을 찾아 떡,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앞서...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 사업이 승인됐다. 앞으로 2029년까지 총 사업비 6조 1511억 원을 투입해 에너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광양항 융복합에너지허브가 제출한 실시계획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30일에 승인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광양항...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길이 2.26㎞의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대교 역시 내진설계가 이뤄졌다.
이순신대교는 지진이 1000년에 한 번 발생 가능한 빈도를 기준으로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수정 메르칼리 진도 7등급으로 리히터 규모로 보면 6.0의 진도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순신대교 유지관리사무소는 지진에...
광양만에 위치한 묘도항 312만㎡의 부지를 복합산업물류지구 195만㎡(62.4%)와 공공시설지구 117만㎡(37.6%)로 구분해 개발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3조 8286억을 들여 2029년 완공 예정이며, 완공될 경우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LF프리미엄 아울렛과 코스트코 입점 소식이 들리면서 상권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다리는 전남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를 연결하는 총길이 2260m의 현수교(懸垂橋)로 2013년 2월 개통됐다.
현수교는 늘어지게 친 케이블이 본체를 구성하는 다리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골든게이트교(Golden Gate Bridge)가 대표적인 교량이다. 한국에는 남해대교와 광안대교 등이 있다.
현수교 시공에 있어 국내 기술력은 선진국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또한 “다수 항만공사와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한양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묘도를 비롯한 여수,광양항만권을 첨단 미래신소재와 청정 복합에너지단지 메카로 개발하는 등 기업의 미래 신성장동력의 주축으로 발전시키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광양항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 입출입을 위한 준설사업의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