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Cㆍ콘솔 시장이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자리잡았던 때와 다르게 PCㆍ콘솔 시장이 급부상하며 또 하나의 대표적인 취미로 자리매김해가는 모습이다.
17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팀, 닌텐도 스위치 애플리케이션(앱),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앱의 전체 활성 기기수는 지난해 8월 54
과거 추억의 게임인 ‘디아블로2’가 리마스터 버전으로 돌아온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리마스터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과거 대작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RPG 찬사 = 블리자드는 커뮤니티 게임축제 ‘블리즈컨라인’을 온라인으로 열고 디아블로2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2
SK텔레콤은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게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게임은 N스크린(N-Screen) 기반 서비스로 개별 게임 설치 필요 없다.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포털 서비스다. 클라우드게임은 LTE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SK텔레콤
아큐픽스(대표이사: 고한일)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3D 페어에 마이버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아큐픽스는 국제 3D 페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이버드를 통한 뮤직비디오, 영화 등 다양한 3D 영상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게임기와 연결해 대형화면으로 실감
아큐픽스(대표이사 고한일)는 국내 최초 개발한 3D HMD(Head Mountied Display)제품 ‘마이버드(mybud)’의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이버드는 아큐픽스가 올해 상용화에 성공한 3D HMD제품으로 스마트폰은 물론,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게임기와 쉽게 연동해 1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하는 신개념 디스플레이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으로 잘 알려진 시애틀은 IT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 시애틀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IT 기업들의 본사가 있기 때문.
발전된 도시의 활력과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함께 갖추고 있는 이곳에는 전 세계적으로 700만장 이상 판매기록을 수립한 게임 ‘길드워’를 만든 개발사 아레나넷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