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콩고민주공화국(DRC)과 우간다에서 확산하는 에볼라 유행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가운데 국내 전문가들이 한국의 적극적인 국제 공조를 주문했다. 국내 대규모 유행 가능성은 낮지만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를 갖춘 만큼 의료진 파견과 진단 기술, 백신 개발 지원 등 글로벌 보건안보에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창궐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한-아프리카 산업협력 포럼' 행사장 입구에서 주최 측 검역관계자들이 발열감지기를 이용, 참석자들에 대해 에볼라 의심증상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