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투자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을 방문했다. 이찬진 원장, 엄주성 대표 및 임직원은 '투자자 보호 강화' 를 선언했다.
키움증권은 앞서 19일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의 종투사로 지정되고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발행어음 업무 개시를
24일, 키움증권 본사 현장방문비대면 발행어음 가입 절차·투자자 보호 체계 직접 점검모험자본 공급·IT 투자 확대 논의…반복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장애도 확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키움증권을 방문해 발행어음 업무 준비 상황과 투자자 보호 체계, 모험자본 공급 계획, IT 안정성 등을 전방위로 점검했다. 올해 네
키움증권은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발행어음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면서 모험자본 공급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단기금융업 인가로 키움증권은 자기자본의 200% 한도 내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 3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은 5조7862억 원으로, 최대 약 11조 원 규모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목표로 하는 키움증권이 부진한 기업공개(IPO) 주관 성적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하이케어넷과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주관한 기업들 대부분이 상장을 철회하는 등 잇단 IPO 악재에 시달린 키움증권이 IB 실적 회복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IB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이 올해 주관을 맡아 상장까지 성공시킨 기
키움증권이 걸음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 시즌2’를 시작한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자칫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일상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다는 경영철학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1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달 한 달 동안 임직원이 함께하는 1억 보 걸음 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 시즌 2’를 진행 중이다. 걸음 기부 캠페인
키움증권은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0명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2025년 1학기 기부 장학금 총 1억 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키움증권 기부금 1억 원을 재원으로 성적이 우수한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씩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장애인, 새터
키움증권이 카카오뱅크와 전일 업무 협약식을 열고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대면 자산관리 환경을 확장하고, 고객 중심의 투자경험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공동마케팅, 투자교육 콘텐츠 개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등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한 키움증
증시 불황·부동산 PF 등 사업 부진퇴직금 포함해야 40억원 넘어 미래에셋 최현만 고문 67억 수령업계, 리테일 수익성 확보 공략
지난해 증권업계 고액 연봉자에 현직 대신 퇴임 최고경영자(CEO) 또는 임원들이 속출했다. 증시 불황과 금리 인하 지연 등으로 채권평가 손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부동산 펀드 손실이 불어나면서 사업이 부진했던
키움증권이 다음 달 1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2025 키움런(이하 키움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를 무의미하게 만든다’라는 취지로 설립된 사단법인 ‘무의’가 개최하고, 키움증권은 메인 후원사로서 행사 비용을 부담한다.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원이다.
러닝 코스는 5km와 10km 두 가지다. 완주한 참가자
키움증권은 자사 금융상품 ‘사회초년생 전용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가 증권사 최초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2023년부터 진행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은 취약계층과 고통을 분담하고 이익 나눔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발표한다.
증권사의 금융투자상
키움증권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간을 이식하는 수술인 ‘모자(Parents to child) 간이식’ 환자 30명의 치료비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키움증권과 연세의료원은 전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료원에서 모자 간이식 치료비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간이식은
키움증권이 글로벌 금융기관과 손잡고 글로벌 진출 토대를 구축한다.
키움증권은 전날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CITIC CLSA 증권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와 리춘보(Li Chunbo) CITIC CLSA 회장 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
키움증권이 ‘목동 옛 KT부지 개발사업’ 브릿지론에 6100억 원을 단독 투자했다.
키움증권은 "최근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전환하지 못하는 사업장이 속출하고 있으나, 키움증권은 대규모 자금을 부동산 PF 사업장에 투자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8일 이같이 밝혔다.
본건 사업은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원에
키움증권이 EBS 인기스타 펭수와 손잡고 어린이 금융교육에 나선다.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9년 연속 1위 증권사로서,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제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13일 키움증권은 "EBS 펭수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키움 본사를 방문해 엄주성 사장을 만났다"며 "이 자리에서 펭수는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금
키움증권은 전날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플랫폼 사업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MAU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 △금융상품 크로스셀링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시장 경쟁력 강화와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사의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 지난달로 30주년을 맞이해 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을 통한 외화증권의 의무예탁제도는 1994년 7월 정부의 '일반투자자 외화증권 직접투자'가 허용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증권사(투자중개업자)와 투자자가 보유한 외화증권은 예탁결제원이 지정한 외국 보관기관에 예탁결제원
키움증권은 23일 하나투어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플랫폼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과 하나투어는 각각 국내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과 여행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MAU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키움증권은 전날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서울아동복지협회와 자립 아동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지원하고자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아동(후원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월 최대 10만 원 한도로 1:2로
키움증권은 28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상정된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규 이사로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