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어업인 경영난이 커지는 가운데 수협중앙회가 어업용 면세유 공급 현장 점검과 함께 자체 예산 100억원 투입, 정부 지원 확대를 병행하는 총력 대응에 나섰다.
수협은 어업인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예산 100억원을 투입한 유류비 보조금 지원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조금은 5월 중 총회 의결을 거쳐 4월
“유류세 최대 30% 인하 필요““노봉법 한달, 산업현장 혼란 가중”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정부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전쟁 상황을 전제로 편성된 추경의 기본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란 전쟁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가면서 당초 최소 6개월 이상 전쟁이 지속한다는 전제
전남도는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에 대응해 섬 지역 주민의 이동과 생활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76억 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연료(휘발유·경유·등유·LPG 등) 해상운송비와 택배운임(건당 3000원), 생필품 물류비를 지원한다.
LPG 배관망과 저장탱크를 설치해 육지와 유사한 가격으로 공급받도록 한
기획예산처·해양수산부 장관 청문회박홍근 "추경안에 에너지 공급망 안정 방안 담겨야"황종우 "면세유 지원, 추경에 반영하는 등 적극 대응"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박 후보자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호르무즈 봉쇄 대응, 대체항로·비상대응체계 점검수산 소외 논란·수협 비리 지적…조선·해운 기능 통합 논의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해운물류 불확실성과 유가 급등에 대응해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면세유 지원을 추경에 반영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어업용 면세유 지원 확대와
최근 중동 지역 무력충돌 여파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어업용 유류가격도 크게 오르며 어가 경영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11일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수산경제 리포트 3월호’에 따르면 3월 기준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드럼당 17만5940원으로 전월 대비 8.6%(1만4000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1월 16만854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ℓ당 1900원을 넘어서는 등 기름값 상승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단속 칼을 빼 들었다. 고유가 상황을 틈타 폭리를 취하는 가짜석유 제조와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 행위를 차단하겠다는 조치다.
국세청은 10일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상황에 편승한 가짜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 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
농업용 면세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물가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올해 일몰되는 면세유 특례를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영구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시설농가가 하우스 난방에 주로 사용하는 농업용 면세등유 가격은 1ℓ당 126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최근 고유가로 어업인의 전체 출어경비 중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협중앙회가 어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의 유류 보조금과 별도로 자체 예산을 마련해 100억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수협은 이달 12일 제2차 임시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면세유 보조금 지원을 위한 2022년도 추가경정 예산안건을 의결했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 농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해 가격이 2배 이상 뛰면서 농업 현장에서는 유가연동보조금 등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6일 기준 면세 경유 평균판매가격은 리터당 1675.16원으로 지난해 6월 평균 798.96원과 비교하면
관리 부실로 면세유류 구입카드 등을 잘못 발급한 경우 감면세액의 20%를 가산세로 징수하도록 한 법 규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15일 지역 수산업협동조합(수협) 등이 조세특례제한법 106조의2 11항 2호가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수협은 조세특례제한
방파제 복구공사를 하면서 기존의 낮은 파고 기준으로 설계·시공해 태풍 때마다 파손이 반복되는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례가 적발됐다. 또 해양폐기물 수거업체가 중량을 부풀려 보조금을 과다 요청해 보조금을 받는 일도 있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은 6개월 간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의 투입된 해양수산부의 항만건설·수산자원 지원사업 집행 실태를 점검한
어업용 면세유 등 수산보조금 축소 문제로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 배려 문안을 두고 미국과 중국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WTO 회원국들은 지난달 22~23일 프랑스 파리에서 비공식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수산보조금 협상 타결 방안을 논의했다. 2007년 협정문 초안이 발표 이후 10년 넘게 교착 상태에 빠진 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 "낚시전용선박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연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사고 현안보고에서 "현재 어업허가를 받은 어선이 신고만 하면 낚시어선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돼 있으나 이러한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낚시어선업은
정부가 가짜석유 유통 근절을 위해 제거가 어려운 신규 식별제를 도입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또한 면세유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시스템이 대폭 보완된다. 정부는 이 같은 대책을 통해 연간 약 1580억 원 이상의 세금 탈루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2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석유제품의 불법유통을 근
여야가 세법 개정안을 두고 본격적인 신경전에 들어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하 조세소위는 전날에 이어 19일 예산부수법안을 포함한 세제 개편안을 심사했다. 그러나 법인세나 소득세 관련 개정안 등 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여야 간 입장차로 논의를 보류키로 했다.
최대 쟁점은 이른바 대기업·부자증세 여부다. 민주당은 소득세와 법인세의 세율·과표 구간을 조
정부가 신용카드 공제를 축소하고 직불·현금의 세제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신용카드보다 현금을 쓰거나 직불카드(체크카드)를 많이 긁어야 ‘13월의 월급’인 소득공제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용카드 공제율 20→15%, 현금영수증 20→30%, 직불카드 30% 유지 = 정부는 카드공제 개편안의 골격을 신용카드 공제율을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는 1일 내년 한해 동안 1조8000억원 가량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하는 세제 개편안에 합의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복지확대에 필요한 재원마련을 위한 세제 개편안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박재완 기재부 장관은 “정부가 마련한 세법개정안은 활력있는 경제, 튼튼한 재정, 안정적 미래를 기준으로 몇
수협 임직원이 어업 면세유를 불법유통하다 적발되면 해당 조합의 예산을 삭감하는 등 제재를 받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일선수협 직원에 의한 어업용 면세유 불법·부정유출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수협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어업인들의 면세유 부정유통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수협 직원들에
정부가 면세유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강력한 제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면세유 가격이 시중유통가격에 비해 현저히 낮아 불법 유통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며 면세유 부정유통을 방지를 위한 방안을 시행할 의지를 밝혔다.
정부는 우선 수급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