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늙어가는 대한민국...3명 중 한 명은 무장애 관광 시장 대상"국내 시장 규모 7조 추산…"실질 수요 발생 가능한 수치"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인지도 높이고 인프라 구축 적극 나서야"
현재 국내 65세 이상 인구만 약 700만 명에 이르고 홀로 이동이 쉽지 않은 장애인 수까지 포함하면 약 900만 명에 이릅니다. 무장애 관광 대상에 대한민국 전체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한국생산성본부의 임팩트투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소셜벤처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컨설팅과 투자연계로 사회적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한국사회투자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진행한 ‘IMPACT+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의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식
서울시가 6일 위워크(종로타워점)에서 ‘2019 서울 관광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4월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개 오디션에서 7.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9개 기업이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IR(Investor Relations) 피칭을 진행하는 자리다.
공개 오디션에서 대상을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가 한국생산성본부와의 육성사업 협력을 통해 소셜벤처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낸다.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와 ‘IMPACT+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사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협약식에는 박영조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과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선정기업 김삼열 연플 대표, 김찬중 어뮤즈트래블 본부장 등
IBK기업은행은 9개 소셜벤처에 사업개발비 1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와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33개 기업에 총 5억2000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했다.
이번 △대상은 어뮤즈트래블, 에코펄프 △최우수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연스러운 삶의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중 장애인이 옆에 있으면 좀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등 서로 이해하는 구조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오서연(38세) 대표가 2016년에 창업한 어뮤즈트래블(amuse travel)은 장애인과 노인 등 여행 약자에게 맞는 편리한 여행 상품과 여행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여행 약자